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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05: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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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참극 입장에서는 스스로 총리 하겠다고 나선것도 아니고 난데없이 박근혜가 너 총리해라 하고 찍어서 여론의 뭇매를 맞는 상황입니다.
그네는 어 잘못 찍었네 싶어서 문참극 스스로가 사퇴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참극이는 억울해서 이렇게는 못 물러난다 하고 지명철회(그네에게 자진사퇴보다 정치적 부담이 더 큼)를 원합니다.
버티는 참극이의 명예회복을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만들어 주겠다고 딜을 제안합니다. 사전조율이 이루어지고 뜬금없이 독립운동 한 할아버지 이야기가 갑툭튀 하는 거죠.
대가를 받고 그 후에 이루어지는 자진사퇴. 후에 참극이는 좌파언론과 종북빨갱이들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친일파로 몰았다고 떠벌리고 다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