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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2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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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사법살인 관련자는 30명
비상보통군법회의 재판에는 박현식, 이희성, 권종근, 김진석, 신복현, 박희동, 신현수, 박천식, 김태원, 김영범 판사가 참여했고, 비상고등군법회의에는 이세호, 윤성민, 차규헌, 문영극, 박정근, 정태균, 이진우 판사가 참여했다.
사형을 최종확정한 대법원 판결에는 민복기 당시 대법원장을 필두로 홍순엽, 이영섭, 주재황, 김영세, 민문기, 양병호, 이병호, 한환진, 임항준, 안병수,김윤행, 이일규 대법관 등 13명이 참가했다. 당시 판결때는 이일규 대법관만 사형에 반대하는 소수의견을 냈고, 나머지 12명은 모두 사형에 찬성했다.
출처 : 한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