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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0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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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울있는 사람인데요... 일반직장도 저런데... 제가 있는 곳은 감정을 보듬는다는 사람들이 같이 있는 사람에게 왜 이리도 매정하고 잔인한지...
입사후 3개월만에 제 입사동기 한명 허망히 보냈는데...
그런 일 있었으면 달라질만도 한데...
지금은 스스로 나아지려 퇴근 후엔 즐거운것(오유)만 보고 마음챙기려 노력중이고 같이 더 있다가는 저도 입사동기처럼 될까봐 이직하려 발버둥치는 중이네요.
글 적다보니 갑자기 커뮤 글 중에 그게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와 멕시코(?)가 노동시간 1,2위인데 멕시코는 살인율1위, 우리나란 자살율1위인 것을 보고 외국인친구가 상사가 ㅈ같은면 상사를 ㅈ여야지 너네나란 왜 지가 디지고 자빠졌냐고 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였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