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2017-01-24 01:34:01
0
가사가 딱히... 유툽 CJ 채널에 나온 설명을 보면 ( https://youtu.be/QGwwgLrr_Bg )
두 번째 곡인 '윈터 이즈 커밍(Winter is coming)'은 지은탁의 정류장씬, 김신(공유 분)이 캐나다로 목걸이를 사러 가는 씬, 지은탁과 김신의 키스신 등에 삽입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곡으로,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 씨앗을 연상케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SBS '엔젤 아이즈' 등의 OST에 참여해온 한수지가 가창했으며, 러시아어와 프랑스어 등 몇 개국의 언어를 조합해서 가사를 구성하고, 가사의 뜻보다는 발음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느낌에 중점을 둔 신선한 형식의 스캣송이다.
라고 합니다.
즉 가사가 뜻이 있는게 아니라 여러 나라 말을 조합해서 예쁜 소리를 만들어서 부른 노래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