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
2019-04-17 02:09:07
1
애기때 거울에 비친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걸 처음 인지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처음엔 거울 속에 있는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걸 깨닫지 못했거든요.
근데 저 개는 그걸 알고 있네요.
개가 유아기 인간보다 지능이 높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합니다.
처음엔 거울 속에 있는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걸 깨닫지 못했거든요.
근데 저 개는 그걸 알고 있네요.
개가 유아기 인간보다 지능이 높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합니다.
1126
2019-04-13 20:42:27
1
대형할인마트 수산코너에서 알바한 적 있는데,
갈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생선에는 벌레 있습니다.
갈치는 긴 실지렁이 같은 벌레
고등어, 오징어는 작은 구더기 같은 벌레
제일 충격적인건 생태..
심한경우는 내장 손질하려고 자르면 내장,살은 없고 벌레가 꽉차서 쏟아집니다. 물론 이런 생선은 즉시 폐기합니다.
갈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생선에는 벌레 있습니다.
갈치는 긴 실지렁이 같은 벌레
고등어, 오징어는 작은 구더기 같은 벌레
제일 충격적인건 생태..
심한경우는 내장 손질하려고 자르면 내장,살은 없고 벌레가 꽉차서 쏟아집니다. 물론 이런 생선은 즉시 폐기합니다.
1124
2019-04-07 14:12:41
1
참고:
수각류의 공룡은 이족 보행이며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대형 육식 공룡이다
수각류의 공룡은 이족 보행이며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대형 육식 공룡이다
1123
2019-04-07 14:10:56
14
깃털이 주로 발견되는 계통은 용반목 수각아목의 코일루로사우리아(Coelurosauria)에 속하는 공룡들이며 이 분류군에 속하지 않는 수각류에게도 깃털이 달려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
티라노사우루스 나 용각류 같은 거대한 공룡들은 이미 몸집이 충분히 거대해서 보온보다는 열을 방출하는 게 더 큰 문제여서 깃털이 오히려 방해가 되었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몸무게가 톤 단위인 대형 공룡들의 경우는 오히려 털이 퇴화했을 거라는 의견도 있고, 일부 대형 공룡들은 아성체 시기에만 보온용 깃털/솜털이 존재했고 성체로 자라면서 깃털이 빠지거나, 남아있었더라도 부분적으로만 남아있었을 거라고 보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나 용각류 같은 거대한 공룡들은 이미 몸집이 충분히 거대해서 보온보다는 열을 방출하는 게 더 큰 문제여서 깃털이 오히려 방해가 되었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몸무게가 톤 단위인 대형 공룡들의 경우는 오히려 털이 퇴화했을 거라는 의견도 있고, 일부 대형 공룡들은 아성체 시기에만 보온용 깃털/솜털이 존재했고 성체로 자라면서 깃털이 빠지거나, 남아있었더라도 부분적으로만 남아있었을 거라고 보고 있다.
1117
2019-04-02 21:14:50
17/17
우리나라도 뭐라 할 처지는 아니 거 같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짧은 치마 입고 다니니 당한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지금까지도 그런 생각 가진 사람 있을테고...
불과 얼마전까지 "짧은 치마 입고 다니니 당한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지금까지도 그런 생각 가진 사람 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