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
2016-05-27 18:44:52
153
8살땐가 일요일 꼭두새벽부터 친구집에 달려가서 친구부모님 누워계시는 이불에 같이 들어가서 디즈니 만화동산본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친구부모님께 정말 죄송하네요 ㅜ
676
2016-05-27 00:13:01
18
내가 컨트롤 하지 못하는 피동적 상황 때문에 불안감 때문인 거 같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예로 자전거 뒷자리에 탔을 때..운전하는 사람은 전혀 불안하지 않지만 뒷자리에 탄 사람은 조금만 흔들거려도 크게 불안하죠..
675
2016-05-23 23:32:41
7
증거 찾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상대 보험사가 개배짱을 부리나보네요. 그런 의도인 것 같은데 만약에 증거 확보 되면 몸 완전 하나도 안 아플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두고두고 치료 받을 것이며, 그때가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감이 있으면 법적으로 인정되는 한도(3년)까지 계속 치료 받겠다고 하세요. 물론 맞는 말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해야하지만 미리 으름장을 놓으세요. 피해자는 님이시고 칼자루도 님이 쥐고 있으니깐 저렇게 강하게 나가면 쉽게 못 볼 겁니다.
674
2016-05-20 14:09:24
23
아버지 여읜지 4년이 되었네요.
시한부가 선고되고 돌아가시기까지 1년이란 투병기간이 있었음에도 영정사진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영정사진은 돌아가실 때 쓰는 거니깐요. 가망이 없는 걸 알면서도 두렵고 무서웠어요. 아직 60세도 안 된 아버지를 잃고 싶지 않았거든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럼에도 글쓴님 분 심정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희는 다행이도 오래되지 않은 증명사진을 발견해서 그 사진으로 썼지만 막상 상을 당하고 영정사진으로 쓸 사진을 찾다보면 아쉬움이 생기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시한부가 선고되고 돌아가시기까지 1년이란 투병기간이 있었음에도 영정사진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영정사진은 돌아가실 때 쓰는 거니깐요. 가망이 없는 걸 알면서도 두렵고 무서웠어요. 아직 60세도 안 된 아버지를 잃고 싶지 않았거든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럼에도 글쓴님 분 심정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희는 다행이도 오래되지 않은 증명사진을 발견해서 그 사진으로 썼지만 막상 상을 당하고 영정사진으로 쓸 사진을 찾다보면 아쉬움이 생기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673
2016-05-19 23:44:25
9
무단 횡단도 무단횡단인데 적어도 남한테 피해주면서 저렇게 탑승하는거면 뒷차 운전자한테 미안하다는 제스쳐 정도는 취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667
2016-05-18 00:03:07
1
1 왜 메갈이 메갈 안에만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