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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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원은 구약 성경 신명기 14장 22절에, '너희 소출의 십분의 일을 떼어 성중의 고아와 과부를 먹이고 레위 지파 인들에게 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구절의 유래는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바쳤던 노략물의 10분의 1 구절. [3]

교회에 내는 십일조는 비성경적이라고 하세요. 그래도 거부하시면 아버님의 종교관이 근본없는 제멋대로 종교관임을 인정하는 셈...

댓글창에 글씨 방해하는 배경은 넣지 맙시다

3652 2015-03-25 13:50:39 1

[새창]

저사람들이 많이 잘못한 거 맞아요. 맞구요, 글쓰신 당사자분도 잘못하신 게 딱 하나 있어요. 혈압 측정을 두세번 해봐도 고위험군으로 측정이 됐으면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측정을 계속 반복하며 매달려있으면 안 돼요. 그건 잘못한 거에요. 의무실에 민폐라는 뜻이 아니라 본인 건강을 생각했을 때 잘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알아서 즉시 순환기내과에 가보셨어야죠.

3651 2015-03-25 13:13:09 2

[본삭금]양쪽 끝에 무거운 원판이 메달린 봉의 휨새에 관한 질문이요! [새창]

2015/03/25 12:36:14

바벨이 양 끝에 두 개 있는 게 아니라 균등한 간격으로 세 개 있으면 봉 전체가 그리는 큰 윤곽은 덜 휘는 것처럼 보이지만 부분부분은 더 휘겠죠. 어쨌거나 봉이 받아내야 하는 힘이 150% 늘어나니까

"바벨 질량을 키워야 하는데 양 끝 질량만 키우면 봉이 부담될 것 같아서, 증가분을 가운데에 매달도록 하겠다" 라는 아이디어라면 말이 됩니다.

바벨 질량을 키우려는 목적 없이 봉이 휘는 정도만 줄이고 싶다는 말씀이시라면 실패입니다.

3650 2015-03-25 13:09:29 1

[본삭금]양쪽 끝에 무거운 원판이 메달린 봉의 휨새에 관한 질문이요! [새창]

2015/03/25 12:36:14

일단 총 질량이 그만큼 증가하겠군요. 허리 조심하세요...

3649 2015-03-25 10:45:25 1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5/03/24 17:40:14

그 스님도 그렇고 글쓴분도 그렇고 최선의 대답이 기껏해야 그뿐이라면 남한테 깨닫고 공부하라고 권하기 전에 자신부터 과연 깨닫긴 한 건지 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신의 계명이 절대선이라고 이유없이 단정해놓고 더이상 아무 검토도 안 하겠다고 한다면 스스로 도덕적 판단을 포기하는 것이니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보다 비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3648 2015-03-25 10:38:40 0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5/03/24 17:40:14

남에게 쉽게 설명할 수 없으면 진정 이해한 게 아니란 말도 있죠. 제가 그런 건 아닌데 암튼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3647 2015-03-25 10:12:39 0

수많은 생물중에 왜 인간만 문명을 이뤄 냈을까요? [새창]

2015/03/24 20:35:37

살아남은 게 가장 강한 거라고 치면 문명을 이룬 인간도 그렇지만 그 문명화된 도시에서 번성하는 닭둘기라든가 하수구의 모기라든가 애완동물들이라든가 식용가축들 또한 훌륭한 형태로 같이 살아남았죠. 바퀴벌레야 말할 것도 없고.

3646 2015-03-24 18:18:25 1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5/03/24 17:40:14

글쓴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절대적인 선이라는 전제'가 참일지 아닐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