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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2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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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이제 '을,병,정' 이라는 신분에 들어가버리면 죽을때까지 힘들어져 버린단걸 알아버려서 너도 나도 '갑'이 되려 하는데 거기에 열정이나 패기니 하는 소리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러니까 국회의원이 말이야 청소부라고 깔보며 눈 부리라면서 위협이나 하고 말이죠 ㅡㅡ 열정이니 패기니 떠들라면 우리 모두 노동자를 위하는 당이 어딘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새누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