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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3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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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호주 정육공장에서 패킹 및 해체를 했었습니당
시간당 24불정도로 양호했지용
문제는 하루웬종일 피로 범벅이되있고 소고기 부위를 자르구(갓잡은 신선한놈들입니다. 5분전까지만해도 살아있던놈들)
그걸 하루 4시간은 해체, 4시간은 패킹하구
...
가끔 전기톱으로 립 썰어서 담을때도있궁
-1도~4도사이에서 일하는일이라 하루종일 춥다 덥다하고..
그래도 사람이 못할일은 아닌가봅니당.
초등학교선생님이던 내 지금 와이프(그땐 여자친구)도 험한일 안하다가 시키니까 잘 하드만용 ㅎㅎ
갸는 100그람~5키로정도 부위를 부위별로 포장해서 20키로정도 박스를 컨테이너에 올리는작업했었습니당.
호주 고기농장 할만합니당.
재수없으면 소 전기로 지지고 목에 칼 찔러넣고 숨통을 끊는거도 해야되지만...
그거외에는 괜찮은거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