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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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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드렸다시피 마음의 안식을 얻기 위해 간다고 했는데, 친교나 앞날을 생각해서 오는 사람들은 받아주는데 마음의 안식을 받고 싶은 사람은 가면 안된다니 몰랐네요.
사람마다 의지하고 싶은 곳이 다를 수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 목표를 두듯이 저 역시 규칙적인 생활이나 마음을 의지할 수단을 교회로 정했을 뿐입니다.
말씀하셨듯이 예수의 기적, 부활 이런거 전 믿지 않아요. 이런거 안믿는 사람은 교회다니면 안된다... 글쎄요. 주변에 생명공학하는 친구들은 교회에 왜 갈까요? 자기들이 공부하고 배우는 것과는 전혀 반대되는건데 말이죠.
제가 글썼던 것처럼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든 교인이 예수의 기적을 믿는건 아니에요.
물론 김목사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어요.
흰색양말홀릭, 고양이 요정님께서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전부가 아니라 대부분이라고 하신건 어느정도 그렇지 않은 일부는 있다고 인정하시는걸로 봐도 될까요? 전 그런게 대부분에 의해 소부분을 인식하지 않는다로 보이는데요.
충분히 보이는 사람마다 부패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안그런 사람들도 충분히 많다는거 머릿속으로 충분히 인식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건 님들도 아시다시피 부패한 교인이겠죠?
근데 그 부패한 교인이라는 사람이 권력을 갖고 있어요. 똑같은 거에요. 저새끼가 나쁜 새끼다. 잘못된 새끼다. 머리로는 알아요.
근데 퇴출시킬 힘이 없어요. 그들을 퇴출시킬 힘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이 이미 물들어서 자기들끼리 패거리를 만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