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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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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 사는데 위챗페이, 알리페이는 확실히 한국을 뛰어넘는 편리함을 가지고있습니다.
어딜가나 다 가능해요.
학교식당, 서점, 좌판, 백화점 위에서 아래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적응안된게 지갑의 불편함 이었네요.
저 결제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중국이 한국을 뛰어넘었어요.
100위안 50위안 지폐로 주면 일단 난색을 표합니다.
잔돈이 없거든요.
금고라고 열어보면 현금이라고는 정말 10위안짜리 두어장, 1위안짜리 동전 몇개가 전부..
하다하다 자판기도 모바일로 결제하는 애들이라...
100위안주면 일단 규모가있는 상점은 받긴 하지만 전부 위폐감정기에 돌려보구요.
카드도 규모가 있는 상점에선 받긴 하지만 비밀번호는 6자리고 기계가 구린건지 승인나는데도 한참걸립니다.
결론: 웨이신쯔푸 쯔푸바오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