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3394 2018-03-02 15:53:14 31

누가 그걸 잘했다고 칭찬하자고 했습니까? 당시로 보면 헤프닝으로 볼 수준이고 요즘 시각으로 봐도 성희롱 이상 처벌하기 힘들다구요
그리고 고맙다는게 아니라 비꼴라고 쓰신거 같은데 그럼 당연히 성폭행보다 대쉬해준게 고맙지 성폭행이 고마운겁니까?
성적의도가 있다고 남들도 다 말하지 않습니까 들이댔다구요 성적인 의도가 있어서 들이대지 거기서 왜 들이댑니까?
글 쓰다보니 이상해지네요 반박을 하려면 다 반박은 할수 있는데 도대체 님이 하고 싶은 말씀이 뭔지 점점 모호해 집니다.

13393 2018-03-02 15:29:43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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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때 당시 사람들의 인식 수준이 그런걸 현대인이 어떻게 바꿉니까?
그당시에 버스에서 담배피던 사람들도 다 찾아서 벌금물릴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좀 합시다

2.그게 지금 하는 말씀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까지의 상황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3.성폭행 아닌 대쉬를 했다고 적혀있는데 님은 성폭행 전에 대쉬를 했다고 완전 뜻이 다른 말을 하면서 성폭행범 취급한거죠
실수로 적은거라면 그냥 실수라고 하세요

13392 2018-03-02 15:09:5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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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와 지금은 인식이 많이 다릅니다.
당시 영화나 드라마 보면 싫어 하면서도 모텔가서 뿅뿅하는거 심심찮게 나옵니다.
더구나 지금 현대의 시각으로 봐도 들이대다 까인걸로 해석할수 밖에 없어요. 정말 크게 처벌한다면 성희롱 정도 될려나 모르겠지만 그거야 검사성향이 달렸다고 보고
배려요? 배려 안해주면 성폭행입니까? 둘이 실제 사귀는 사이에요? 오달수가 껄떡댄게 성폭행입니까?
님이 말하는 부분은 오달수가 두리뭉실 사과 했고 님이 오달수를 성폭행범 취급한건 나쁜겁니다.

13391 2018-03-02 14:52:1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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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오달수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왔어요?
나한테 호감있나? 하고 들이댄거랑 성폭행 할려고 했던거랑 같습니까?
막말로 성폭행 할려 했던 사람이 거부하니까 응 그래 하고 포기합니까?
님 같은 사람이 지금 문제라구요 아에 성폭행범으로 인식하고 있잖아요

13390 2018-03-02 14:09:5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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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건들을 보면 누가봐도 위치에서 그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알아서 길수밖에 없는 구조라는게 이해가 가거나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이어온 사건들인데 이건 최소 10년 넘었고 당시 오달수의 위치가 그정도 힘이 있을 위치도 전혀 아니라 왜 미투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13389 2018-03-02 14:08:18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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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후가 더 궁금한 분들은 없나 보네요
오달수가 들이댔가 > 엄배우가 깠다 > 오달수는 물러났고 엄배우는 심한 수치심을 느꼈다
자 그럼 위계에 의해 성범죄를 저지른 오달수는 그 이후로 엄배우를 어떻게 괴롭혔을까요? 어떤 상황이었길래 15년간 수치심을 참을수 없었을까요?
왜 그내용은 없는거죠?
미투는 그냥 성범죄 폭로하는게 아니라 위계에 의한 억압과 범죄등을 용기내서 말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이 사건엔 그런게 전혀 안보이네요

13388 2018-03-02 13:58:45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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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셜고쟁이/
그게 변명이 된다고 보십니까? 더 악질같은데요

13387 2018-03-02 06:02:55 11

재평가되는 연예인 [새창]

2018/03/01 20:55:55

먙흼뻡댤먇튜긔/
기간이 지났거나 증거가 없는 경우에 그렇게 하는건데 이걸 또 반대로 하면 상대방도 무죄라는 증거를 내밀수 없는 경우거든요
어차피 인정 안하면 끝입니다.

13386 2018-03-01 21:08:43 2

페럴림픽 장애사유.jpg [새창]

2018/03/01 20:07:42

많이 봤던 자료인데 이제 먹먹해서 보고 싶지 않아 바로 스크롤 내리게 되네요

13385 2018-03-01 20:46:4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