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관점에따라 다르지만 저는 옛날 피로도가 아닌 토큰시절 마영전부터 해와서요 "버스기사""의 약자인 "기사"에 대해서 저 혼자 관대하게 생각하는걸수도 있어요 지금으로 비유하면 피로도가 없는 사람을 위해 자기 피로도를 주는 게 가능했어요. 출항에 필요한 토큰을 대신 대주는 형식으로. 그렇게 적막의칼날을 하루 종일 돌고 토큰이 없으면 다른사람이 내주고, 그 내준사람은 잠수타고.... 이런 시스템이 너무 익숙하다보니까 지금 여축 잠수방에도 아무렇지 않은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