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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5: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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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로는 평범한 일이라고 하는데. 그 내용은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끝나야 할 것을 끝낸다. 굳이 말하자면 거짓말쟁이를 벌하는 일쯤 되겠죠. 연기를 용서하지 않는 종결 선고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라고 한다. 오니모노가타리의 주적으로 등장한 어둠과 매우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는 이미지다. 게다가 마지막 부분의 대사는 "덕분에 400년 전에 실패한 이유를 알게 됐어요" 란다. 작중 400년 전의 일이라고 하면 시노부와 어둠의 조우를 떠올릴 수 있다. 새카만 눈과 머리카락에서 혹시 어둠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을 정도로 정체가 불분명하다.
엔하위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