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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12: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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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말인데 서서버티기같은경우는 리시타와 벨라같은 경우는 유용하게 씁니다... 리시타는 서서버티기 무적시간 끝나기 직전에 윈드밀을 사용해 윈드밀 추가무적시간으로 무적시간을 더 길게 늘리는 동시에 검시타는 윈드밀 - 슬립 - 퓨리 , 창시타는 윈드밀 - 서든블레스트로 넘어갈 수 있어서 피격시 딜로스도 줄여줍니다. 게다가 윈드밀 자체 배율도 좋고 다운치가 장난이 아닌지라.
그리고 벨라도 서서버티기 띄우고 리시타와 마찬가지로 무적시간 끝나기 직전에 뱀파이어키스를 사용 가능한데 이건 sp도 안들고 윈드밀보다 더 긴 뱀파이어키스의 무적기, 높은 배율, 피흡수까지(!!) 노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담으로 서서버티기 9랭시 넘어지고 바로 구르면서 일어나는 기술이 딜로스 줄이는데 좋아서, 서서버티기를 완전 활용 가능한 리시타와 벨라를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가 9랭크는 찍어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서버티기시 넘어질걸 괜히 버텼다 연타를 맞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셨는데
마영전의 경우엔 거의 모든 모션(공격,스매쉬,지금 말하는 서서버티기)는 wasd(방향키)를 누르고있을 경우 모션을 캔슬하고 바로 이동합니다.
이런 모션캔슬은 wasd 안누르고 공격이나 스매쉬를 해볼때 느낄 수 있는데(피오나면 엄청나게 느껴지죠)
서서버티기도 wasd를 누르지 않아서 서서버티기 모션을 캔슬하지 않을 경우 엄청나게 긴 무적시간을 갖고있습니다.
그 긴 무적시간으로 보스의 공격을 흘린 뒤 공격이 끝나자마자 wasd로 캔슬하고 속공하는게 보통 서서버티기 회피의 기본이죠.
그러니까 서서버티기를 찍어서 보스의 연타를 맞고 죽을일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