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10억도 아니고 100억이면 녹화를 하든 사진을 찍든

친구가 보든 누가보든 그냥 할 수 있음

9시 뉴스에 내보내도 할 수 있음

2435 2022-10-25 10:09:38 0

요즘 모바일로 볼때 엑박 엄청뜨는데 저만 그런가요?? [새창]

제 폰의 문제가 아니였군요 흐음

2434 2022-10-23 12:05:04 24

현직 의사가 말하는 의사인생 요약 [새창]

친구 의사되는 과정 보면 돈 많이 버는게 맞겠더라구요

학부때 공부량도 상상이상으로 토나오게 많고

인턴 레지던트는 기간도 긴데 인간답게 지내지도 못해서

진짜 그지 비슷하게 하고 다닙니다

다 끝내고 전문의 되면 30대 중반 쯤 되기때문에

젊은 시절 아무것도 못하고 다 꼬라박아야 되는거 보면

돈 많이 벌긴 벌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2433 2022-10-21 15:41:31 6

주호민이 우영우 보면서 아쉬웠던 장면 [새창]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폐라는 장애를

대중들에게 확실히 인지시킨거 하나만으로도

내용상의 미흡함을 전부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모르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알게 만들었다는거로도 문을 하나 열어준거죠

2432 2022-10-20 17:11:29 4

[새창]

업무시간에 오유하는거 보니 이미 의욕이 없었던걸로...

2431 2022-10-14 21:36:48 4

러시아 : 드디어... 우크라이나가 본토 공격을 해오고 있다!! [새창]

그러니까요

현무도 저랬다는거니까 웃을일이 아니네요

2430 2022-10-10 11:34:09 15

이세돌이 바둑판을 은퇴한 이유 [새창]

본인이 뭔데 예술을 정의하는거죠??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부심에 대해 말한걸

그 직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인터넷 댓글 몇줄 따위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자격은 없어보입니다만

2429 2022-10-05 11:29:28 48

PD인생 최대위기 [새창]

이 짤이 문득 생각났음

2428 2022-10-02 20:07:13 7

쉽게 이해하는 지금까지의 우크라 전쟁 진행 과정 [새창]

우크라이나에게 피해 정도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토를 뺏긴 상태로 전쟁을 그만할 수는 없으니

피해가 크더라도 전쟁을 지속할 이유가 있으니까요

반면 러시아는 전쟁이 길어지고 피해가 누적될 수록

국민을 납득시킬만한 전쟁 지속의 이유가 부족해집니다

그러니까 단기간에 우크라이나를 점령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낸 시점에서 이미 러시아는 힘들어진거고

거시적으로보면 중립국까지 반러로 돌아섰으니

얻는건 없고 잃는것만 많은 전쟁이 되고 있습니다

2426 2022-09-28 00:20:16 8/7

수능정도는 유전자를 논하지말라는 일타강사. [새창]

지능장애가 있는게 아니라면

서울대 입학 정도는 누구나 노력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받은 유전자만 갈 수 있는 그런 수준은 아니라는거죠

그 수준을 넘어서 서울대 수석 졸업 이정도까지 가면

공부머리를 타고 나야 할 수 있는거고

그걸 또 넘어서 그 분야에서 연구로 이름을 날릴 정도라면

그건 타고난 재능이 아니면 도달 할 수 없는 영역인거죠

2425 2022-09-25 21:15:31 25

의사가 말하는 항우울제의 숨겨진 효과 [새창]

정신 건강도 단어만 보면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될것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신체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실제로 뇌에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정신 건강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거지

의지 드립으로 버티다가는 점점 더 안좋아지게 될뿐입니다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거 아닌가? 그런거 아니니까 아프면 병원가세요

2424 2022-09-24 14:23:42 18

전쟁터행 대신 자발적 노예를 택한 러시아인들 [새창]

죽을래 감옥갈래가 선택지인 사람도 있을텐데

대학원 노예 정도면 고급 선택지일듯

2422 2022-09-21 16:48:50 1

호수공원에서 열린 서낭굿 논란 [새창]

그건 위에 여러 사람들이 말했듯이

사람에 따라 굿이 아닌 다른 행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할로윈에 길거리에서 귀신분장하는게 어떤사람에게는

공포스러울수 있지만 하지마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