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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8 2020-10-05 18:26:43 0
구하라 솔로데뷔 기념 레전드짤 모음 有 (데이터주의) [새창]
2015/07/06 22:25:27
스크랩 정리하다가 봤는데..맘이 안 좋네요. 그곳에선 평안하길
2287 2020-10-05 01:20:25 0
남사친의 호감표현인지, 편한 장난인지 헷갈려요. [새창]
2020/10/04 22:27:28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이성으로써 관심 있는 것 같네요.
2286 2018-10-03 02:39:21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소음, 자석, 장난감, 비행기, 걸음 [새창]
2018/10/02 17:44:23
문장연습 오늘의 단어. 2108. 10. 12.
소음, 자석, 장난감, 비행기, 걸음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과, 그보단 더 빠를 터이지만 교통체증으로 마치 멈춰있는듯 보이는 차들로 가득한 거리에는, 그같은 풍경에는 당연히 따르는 것이라는 듯 소음이 가득했다. 발소리, 대로변 상가 문이 여닫히는 소리, 자동차 엔진 소리, 간간히 들리는 경적 소리, 그보다 더 가끔 들리는 비행기 소리. 그래서인지 곳곳에 벤치가 있음에도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없었다. 벤치에 앉아있는 건 계절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코트를 입은 한 남자 뿐이었다. 사람들과 차들이 쉼없이 움직이는 거리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한 명쯤은 눈에 띄지 않을 법 했지만 한 시간째 같은 자리에, 쉼없이 무언가를 만지작거리며 앉아있다 보면 눈에 띄는 것도 자연스러울 것이다. 처음엔 장난감같이 보였던, 그의 손에 들려있던 그 무언가는 요즘엔 흔히 보이는 전자담배의 케이스였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자 이윽고 그가 규칙적으로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이 보였고, 반복되는 그 동작을 보다 보니 자석으로 뚜껑이 닫히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듯도 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건지, 끊은 담배를 피고 싶은 건지, 혹은 둘 다인지 가능성을 점쳐보며 멍하니 생각하다 다시 보니 그 남자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 시끄러운 곳에서, 굳이 더워보이는 그 코트를 입고, 무엇 때문에 앉아 있었을까. 일상에서 마주치는 상념들이 대개 그렇듯, 이 의문도 답을 얻지 못하고 그렇게 지나갈 것이다. 답을 주지 않고 떠나간 그 남자처럼.
2285 2018-10-03 02:17:25 0
ebook어느서점 이용하시나요? [새창]
2018/10/02 18:29:11
리디셀렉트 저도 추천받았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전 알라딘에 사둔 게 좀 있어서 알라딘으로 보고 있어요.
2283 2017-10-07 12:21:06 0
[새창]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2282 2017-08-13 14:15:14 0
복귀신고 합니다. 충성충성충성 ^^7 [새창]
2017/08/13 11:13:03
밸런스를 전혀 못 잡는 것까진 아닌데.. 메타 고착화가 빠르고 시간이 좀 지나면 보이는 덱들만 보여요. 예전의 컨스코, 흡수 괴물, 액스맨 스켈리게, 날씨 괴물 등을 들 수 있겠네요.
그러다 보니 게임을 많이 해도 항상 똑같은 덱을 만나는 느낌. 플레이도 똑같은 것 같구요. 그러면서도 한 판 한 판 머리는 엄청 써야 해서 플레이도 하기도 무거운데 피씨 앞에서 각잡고 할만큼 재밌는 시기는 패치 직후밖에 없어서...
2281 2017-08-13 11:18:08 0
복귀신고 합니다. 충성충성충성 ^^7 [새창]
2017/08/13 11:13:03
작년에 있었던 야생 대회에서 레이나드가 들고온 극 어그로 성기사에요. 0코 카드들 채용해서 패를 미친듯이 털고 신의 은총으로 미친듯이 드로우 하는 컨셉?
2280 2017-08-13 10:11:23 5
[새창]
솔로 시절에도 딱히....
2279 2017-07-30 04:28:14 8
[새창]
댓작성자님 좀 무례하시네요.
2278 2017-07-26 07:54:03 0
녀성 동무를 위한 게임 추천추천 [새창]
2017/07/26 00:55:58
심즈 저것도 요직겜 아닙니까...
2277 2017-06-26 11:45:50 0
연인사이 연락과 애정은 기본 아닌가요? [새창]
2017/06/26 00:23:04
그런 관계 계속하면 상처만 받아요
2276 2017-06-20 17:06:12 0
[새창]
전 첫 연애는 독서모임에서 만난 분이랑 했어요
2275 2017-06-11 13:12:08 1
하스스톤을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 [새창]
2017/06/10 13:51:58
여기서 크툰을!?
2274 2017-05-23 23:14:55 16
속옷 광고에서 모델들이 속옷만 입고 나오는 거 불편하다!!! [새창]
2017/05/23 21:18:03
싸잌ㅋㅋㅋ 김고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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