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8
2016-01-28 23:54:42
20
해외에서 헷갈리는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이게 바꿔야 하는 문화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다른 나라 (특히 서양권)에서는 나이 자체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나이를 묻는 경우가 생각보다 드물어요.
제 나이가 몇이냐는 질문도 술 살 때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나이를 묻는게 실례가 되는 경우도 더 많고요.
커뮤니케이션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흠.. 글쎄요
커뮤니케이션비용이 발생한다고 느껴질 만큼의 사례가 무엇인지 저는 겪어보지 않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언급한대로 해외에서 지낼 때 나이를 물어본 경우가 거의 없고,
국내에서 이력서와 같은 각종 행정서류를 작성할 때 생년월일을 적지, 나이를 적은 기억은 거의 없거든요.
(애초에 나이로 적으면 계속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생년월일로 다 표기하지 않나요?)
그리고 국내에서 나이 물어보면 그냥 당연히 한국나이로 얘기하지 않아요?;
만나이냐 그냥나이냐를 되물어본 기억이 없는데;
해외에서 한국나이의 셈법은 왜 다르냐고 질문을 받으면 '나도 잘 모르는데 태아의 기간을 1년으로 계산해서 다른 방식으로 나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고 설명해주면 그것도 괜찮은 방식인것 같다고 대다수가 납득하더라고요.
다른 나라 (특히 서양권)에서는 나이 자체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나이를 묻는 경우가 생각보다 드물어요.
제 나이가 몇이냐는 질문도 술 살 때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나이를 묻는게 실례가 되는 경우도 더 많고요.
커뮤니케이션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흠.. 글쎄요
커뮤니케이션비용이 발생한다고 느껴질 만큼의 사례가 무엇인지 저는 겪어보지 않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언급한대로 해외에서 지낼 때 나이를 물어본 경우가 거의 없고,
국내에서 이력서와 같은 각종 행정서류를 작성할 때 생년월일을 적지, 나이를 적은 기억은 거의 없거든요.
(애초에 나이로 적으면 계속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생년월일로 다 표기하지 않나요?)
그리고 국내에서 나이 물어보면 그냥 당연히 한국나이로 얘기하지 않아요?;
만나이냐 그냥나이냐를 되물어본 기억이 없는데;
해외에서 한국나이의 셈법은 왜 다르냐고 질문을 받으면 '나도 잘 모르는데 태아의 기간을 1년으로 계산해서 다른 방식으로 나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고 설명해주면 그것도 괜찮은 방식인것 같다고 대다수가 납득하더라고요.
3427
2016-01-28 22:48:20
0
http://ppss.kr/archives/70532
요거인가요? 출처 따라 들어갔더니 더 상위의 ㅍㅍㅅㅅ 전체 글들이 나오네요 '-'
요거인가요? 출처 따라 들어갔더니 더 상위의 ㅍㅍㅅㅅ 전체 글들이 나오네요 '-'
3426
2016-01-27 17:18:08
0
왕복 티켓 중에 날짜변경이 자유로운 티켓들도 있어요.
혹시 날짜변경에 따른 수수료를 부가하는 경우도 있고요.
가격면에서 한번 비교해보세요 :)
+질문 글에는 본삭금 걸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혹시 날짜변경에 따른 수수료를 부가하는 경우도 있고요.
가격면에서 한번 비교해보세요 :)
+질문 글에는 본삭금 걸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3425
2016-01-27 04:21:25
0
개인적으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가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방학시즌에 설연휴까지 있는 기간이라 가신다면 비행기표랑 숙소부터 구하셔야 할꺼에요 ㅠ
다만 방학시즌에 설연휴까지 있는 기간이라 가신다면 비행기표랑 숙소부터 구하셔야 할꺼에요 ㅠ
3424
2016-01-27 04:11:36
1
음.. 사실 뒷부분에 얘기해주신 '탈퇴하면 그만인 오유에 사과문을 게재하는게 의미가 있는가'라는 부분에 의문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작성자님이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작성자님에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존중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밤도 늦었고 사건도 겪으시고 많은 댓글을 읽고 답하시느라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드시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복잡하실텐데, 우선 잠을 자며 푹 쉬시고 일을 진행함이 작성자님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다만 밤도 늦었고 사건도 겪으시고 많은 댓글을 읽고 답하시느라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드시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복잡하실텐데, 우선 잠을 자며 푹 쉬시고 일을 진행함이 작성자님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3423
2016-01-27 02:32:04
19
1. 친목이 아니라고 주장하시지만 친목입니다. 이전에 있었던 '정모게시판'이 왜 공식적으로 사라졌을까요. 지금 하시고 계신 모습이 정모게시판의 모습과 다른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유'라는 플랫폼에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아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 받았고, 둘 사이에서 개인적으로 있었던 사건을 오유에 공론화시키는 것은 명백한 치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지 않은 일에 빠지신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습니다만, 개인적인 오유 밖의 사건을 오유에서 공론화시키는 모습도 보기 좋진 않습니다.
2.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오유에 이런 글을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기회를 한번 더 주고 경찰서로 가겠다고 얘기하시는데, 상대방이 오유에서 이 글을 읽지 않을 확률도 있지 않나요? 읽지 않았다면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신가요. 혹은, 읽고서도 읽지않았다고 주장한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상황에 대처하실 생각이신건가요? 사과문 하나로 끝날 사건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애초에 사과문이 필요한거라면 본인이 수령하는 방식으로 하셔야지, 왜 오유라는 플랫폼을 이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3. 많은 분들이 언급하다싶이 경찰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또 다른 상처가 되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오유라는 커뮤니티에서 현재 작성자님을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애초에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례를 통해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알고 있으며, 도움을 주겠다고 연락처를 받는 행위는 또다른 사건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경찰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이럴 때 도움을 받으라고 있는 제도가 공권력입니다.
(본문에 작성하신 글과 댓글의 내용이 한치 거짓없는 사실이라면)
좋지 않은 사건에 연루되어 마음고생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냉정하게, 어떻게 하는 방식이 최선의 방식인지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
2.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오유에 이런 글을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기회를 한번 더 주고 경찰서로 가겠다고 얘기하시는데, 상대방이 오유에서 이 글을 읽지 않을 확률도 있지 않나요? 읽지 않았다면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신가요. 혹은, 읽고서도 읽지않았다고 주장한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상황에 대처하실 생각이신건가요? 사과문 하나로 끝날 사건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애초에 사과문이 필요한거라면 본인이 수령하는 방식으로 하셔야지, 왜 오유라는 플랫폼을 이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3. 많은 분들이 언급하다싶이 경찰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또 다른 상처가 되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오유라는 커뮤니티에서 현재 작성자님을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애초에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례를 통해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알고 있으며, 도움을 주겠다고 연락처를 받는 행위는 또다른 사건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경찰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이럴 때 도움을 받으라고 있는 제도가 공권력입니다.
(본문에 작성하신 글과 댓글의 내용이 한치 거짓없는 사실이라면)
좋지 않은 사건에 연루되어 마음고생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냉정하게, 어떻게 하는 방식이 최선의 방식인지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
3419
2016-01-22 21:58:39
2
우선 이미지 출처를 알고 싶습니다.
펌글이니 작성자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은 아닌것 같은데,
해당 이미지가 출력물의 상태가 저것과 같은 형태인건지, 촬영되어 인터넷에 도는 이미지만 저런 형태인건지(즉, 합성인지)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네네치킨측은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것 같아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본사, 해당지점, 출력소 관계자 중에 해당 이미지에 의도를 가지고 편집한 사람이 있는거겠죠.
펌글이니 작성자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은 아닌것 같은데,
해당 이미지가 출력물의 상태가 저것과 같은 형태인건지, 촬영되어 인터넷에 도는 이미지만 저런 형태인건지(즉, 합성인지)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네네치킨측은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것 같아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본사, 해당지점, 출력소 관계자 중에 해당 이미지에 의도를 가지고 편집한 사람이 있는거겠죠.
3417
2016-01-21 17:01:45
0
호텔스닷컴이면 한국지사도 있을텐데요...?;
3416
2016-01-21 16:54:32
0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처럼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가족여행으로도 베가스 전혀 무리 없는 곳이에요.
물론 혼자 갔을 때는 혼자 공연보고, 호텔 아래 있는 카지노에서 슬롯머신 몇번 땡기고 그러고 놀긴 했지만,
부모님 모시고 갔을때는 태양의서커스 보고, 조금 이동해서 그랜드캐년 보고오고..
호텔들 구경하는 것만 해도 진짜 재밌었어요.
물론 혼자 갔을 때는 혼자 공연보고, 호텔 아래 있는 카지노에서 슬롯머신 몇번 땡기고 그러고 놀긴 했지만,
부모님 모시고 갔을때는 태양의서커스 보고, 조금 이동해서 그랜드캐년 보고오고..
호텔들 구경하는 것만 해도 진짜 재밌었어요.
3415
2016-01-21 16:49:44
0
국내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이용경험이 적은 편이지만, 기대하는 정도를 적어보자면 사실 딱 한가지인데
- 홈페이지나 예약사이트에 기재된 내용과 다르지 않을 것.
사진의 경우는 워낙에 초기에, 최상의 상태로 찍고 업로드해두니 어느정도 감안해두고 고르지만, 미국 한 곳에서 무선인터넷 된다고 기재되어있었는데 약 일주일간 머무는 동안 고장났다면서 결국 이용을 못했었죠...ㅠ미국 수리시스템이 한국에 비해 턱없이 느리다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실망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ㅠ
본문에 적어주신 불만사항들은 본인의 기대치에 못미쳐서 불만이 생겼다기보다는 그냥 어딜 가도 만족 못할 분들같네요.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D
- 홈페이지나 예약사이트에 기재된 내용과 다르지 않을 것.
사진의 경우는 워낙에 초기에, 최상의 상태로 찍고 업로드해두니 어느정도 감안해두고 고르지만, 미국 한 곳에서 무선인터넷 된다고 기재되어있었는데 약 일주일간 머무는 동안 고장났다면서 결국 이용을 못했었죠...ㅠ미국 수리시스템이 한국에 비해 턱없이 느리다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실망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ㅠ
본문에 적어주신 불만사항들은 본인의 기대치에 못미쳐서 불만이 생겼다기보다는 그냥 어딜 가도 만족 못할 분들같네요.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D
3414
2016-01-21 02:26:16
0
무한도전 425회 (150425 방송분) 10주년 앙케트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