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샤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07-11
방문횟수 : 44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96 2016-02-17 18:43:25 0
동생 홍차 영입이 매우 힘드네여ㅠ [새창]
2016/02/15 16:31:46
위에 있는 레이디그레이 , 얼그레이 같은 것들이 가향차에요. 얼그레이는 차잎에 베르가못 향을 입힌거고 레이디그레이는 베르가못에 꽃이랑 과일향을 입힌거에요.
평소 동생이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면 그것에 맞춰서 권해봐도 될 것 같은데요.
아쌈이나 기문 같은 묵직한 스트레이트 차도 있고요
아님 스미스티에서 나오는 히비스커스나 마리아쥬플레르의 웨딩임페리얼이나 마르코폴로도 처음 접하기에 괜찮은 차들이에요.
아무래도 트와이닝이 저렴한 맛이라면 이것보다는 한단계 고급스러운 맛을 내기도 하고요
394 2016-02-17 12:57:23 0
패고주의)큰사진주의) 향수 ㅊ [새창]
2016/02/17 02:14:25
펜할리곤스의 쥬니퍼슬링이나 아틀리에코롱의 임페리얼 머스크.
393 2016-02-16 15:06:24 0
핸드드립 몇가지 초보적인 질문좀 드릴게요! [새창]
2016/02/12 17:45:54
원두 봉지에 뚫린 구멍은 안에 있는 가스가 배출되고 바깥에 있는 공기는 못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핀으로 구멍을 뚫는 것과는 달라요. 핀으로 구멍을 뚫으면
공기와 마찰되서 원두가 비교적 빠르게 산화됩니다.

저도 처음에 kh-5 핸드밀을 썼는데 나사 풀림과 불편함 때문에 결국 하리오사의 세라믹 스켈톤으로 바꿨습니다.
세라믹이어서 물청소하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보관도 용이합니다. (하지만 막상 청소는 잘 안하게 된다는 점)
나무 핸드밀은 커피만 갈기 때문에 청소를 자주할 필요는 없지만 대대적인 청소를 하기 위해선 나사를 다 풀고 분해후 털고 물기 제거 하신 후 조립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원두는 아무리 밀봉해놨다고 해도 그 원두를 덜어내거나 할 때 공기와의 접촉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 원두를 싸게 파는 곳이나 인터넷에서 원두를 파는 곳이 있다면 소량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 잔 정도 15그람씩 마시는데 , 100그람에 5처넌으로 동네 원두가게에서 사 마십니다.
회전율이 좋은 커피집의 원두가 신선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곳들은 자기들이 로스팅 한 날짜를 적어놓고 팔기 때문에
그거 보고 구입하셔도 될 거 같네요.

드립포트 역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그냥 1만원대 드립포트를 쓰고 있는데 좋은 드립포트와 안정감에서 차이가 좀 있지만
그 안정감을 위해 10마넌 가격을 지불할 바에 신선한 원두나 갈아 마시자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냥 보급용 드립포트를 씁니다.
이것은 나중에 커피맛에 더 욕심이 생긴다면 바꾸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