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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7 2016-01-15 01:18:52 0
요하문명에 대하여 우실하교수가 하는 주장이 꽤나 신빙성 있지 않나요 ?> [새창]
2016/01/15 00:32:05

덤으로 이건 무려 영국에서 출토된 토기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이건 빗살무늬토기가 아니긴 하지만...
3666 2016-01-15 01:17:29 1
요하문명에 대하여 우실하교수가 하는 주장이 꽤나 신빙성 있지 않나요 ?> [새창]
2016/01/15 00:32:05
홍산문화만 놓고 보면 이건 그냥 신석기 유적지에 불과합니다. 석기 들고 다니던 시대에 문명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건 개그겠죠.
빗살무늬 토기... 단순히 즐문이 새겨진 토기만 놓고 보자면 북유럽부터 러시아 전역까지 널리 분포합니다. 그 토기의 형태가 한반도의 그것과 굉장히 유사해서 사실상 같은 지역에서 출토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이상 그걸로 관련성을 단정짓는것은 무리입니다.
첨부한 사진은 무려 에스토니아에서 출토된 토기입니다

3665 2016-01-15 00:41:57 1
요하문명에 대하여 우실하교수가 하는 주장이 꽤나 신빙성 있지 않나요 ?> [새창]
2016/01/15 00:32:05
학계의 정설은 '홍산문명은 고조선과 황하문명 양쪽과 전혀 관련이 없음'입니다.(괜히 신비의 문명이 아닙니다)
그렇게 눈에 띌만큼 공통점이 확연하면 진즉에 밝혀지고도 남았겠죠.
게다가 홍산문명이라고 해봤자 황하 근처의 유적지에 비하면 새발의 피 규모밖에 안됩니다. 저렇게 갖다붙이는건 그냥 무리수에요.
3664 2016-01-15 00:35:38 1
[새창]
사실 역사가 됐던 과학이 됐던 상식적인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는 배워야 하는게 맞아요. 근데 모른다고 살면서 크게 손해보는 것도 아니긴 합니다.
다만 한반도의 경우 역사에서 수난을 꽤나 많이 겪었기 때문에(특히 근대사) 한국인이라면 자신들의 과거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요.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게 낫겠죠.
3663 2016-01-12 02:12:41 0
왜 연인은 주로 2명으로 이루어졌을까요 [새창]
2016/01/11 19:25:12
회색기러기는 동성애 수컷 2+암컷 1 조합도 가끔 눈에 띄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가 셋이 되니 한결 편해지긴 하는데...
3662 2016-01-10 22:46:21 2
전체주의와 파시즘의 차이가 뭔가요? [새창]
2016/01/10 22:27:33
우파 전체주의-파시즘
좌파 전체주의-스탈린주의
세세하게 설명하자면 귀찮아지고, 대충 정의하면 저렇습니다.
3661 2016-01-10 01:27:14 0
안중근 의사 "일본헌병을 위한 유묵..." [새창]
2016/01/09 23:42:27
이토 히로부미 잡은게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몇년 더 사셨으면 신채호처럼 사상가로서도 많이 평가 될 수 있었는데.
3660 2016-01-10 00:28:44 0
역사의 그 순간 [새창]
2016/01/09 20:08:06
아인슈타인은 그냥 현대교육체계와 안맞는 인간이었던겁니다. 본인도 교육체계를 까는 발언을 한두번 한게 아니고...
그의 가장 큰 업적이라는 상대성 이론도 상식에서 탈피하는 방향으로 착안한 이론이죠.
3659 2016-01-10 00:25:14 3
일본서기 VS 환단고기 [새창]
2016/01/09 17:55:25
참 뻑이 가네요.. 720년에 제작된 일본서기 현존하는거 없다니까요? 그려면 우리가 보는 중세 필사본이 그 시기에 제작된건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그 중세 필사본도 필사본마다 조금씩 다 달라요.. 이거 토론해서 이기겠다고 무조건 믿슙니다. 하면 내가 참 곤란하거든요? 님 증산도 믿으세요?

797년에 쓰인 <속일본기>라는 책에 720년에 일본서기가 편찬되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만?(덤으로 저자까지)
구글에 한번만 검색해봐도 나오는 내용을 생각 한번 안거치고 내뱉는건 바보라고 해야할지 게을러터졌다고 해야할지...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84%9C%EA%B8%B0#.ED.8E.B8.EC.B0.AC_.EA.B2.BD.EC.9C.84
3658 2016-01-10 00:19:45 3
일본서기 VS 환단고기 [새창]
2016/01/09 17:55:25
위서는 '책의 유래와 저자를 속인 책'이 위서지 허....
3657 2016-01-10 00:13:38 3
일본서기 VS 환단고기 [새창]
2016/01/09 17:55:25
겐지모노가타리도 위서라고 주장할 작자구만....
3656 2016-01-08 02:50:21 1
[새창]
평양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봉니,고분,기타 중국양식 유물은 순간이동이라도 했나벼....
하기사 주류사학 까기에 바쁜 인간한테는 국사교과서도 식빠교과서겠지.
3655 2016-01-08 02:47:10 0
[새창]
감성팔이,꼰대질,선민의식... 아주 제 취향에 완벽하게 카운터로 스트라이크군요.
3654 2016-01-07 00:44:06 0
김성근 감독의 고민, "우리 3루는 누가 보나?" [새창]
2016/01/06 21:29:17
그러니까, 김회성은 파워툴은 끝내주는데 컨택이 극악이고 선구안도 별로고(뻥파워의 공포때문인지 출루율은 그럭저럭) 유리몸
송광민은 컨택도 되고 파워도 되는데 선구안 극악이고 유리몸.
주현상은 물빠따, 오선진은...?????
소거법으로 남는건 신성현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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