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구현 기술을 이미 보유했는데 꾸물거리기다 선수를 뺏긴거죠. 2G 체계를 유지하며 데이터 장사로 만족스럽게 소비자를 등쳐먹고 있는데 굳이 공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강력한 도구를 쥐어줄 필요를 못느낀거죠. 아이폰이 없었으면 아직도(?) 우와 64 화음이다 이러고 있을지도 ㅋㅋㅋ
직업 성격 및 개인 취향상(?) 외국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도시화가 일찌감치 이루어졌고 그 시행착오도 충분히 경험한 그들은
원칙을 지키라고 학습 및 계몽을 한다 = 기본 원칙을 지킨다 = 구성원간 질서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 사회 시스템의 원할한 가동은 결국 개개인 생활의 쾌적함으로 되돌아온다 ( 이하 무한 반복. )
그들이 절대 우리보다 뛰어나거나 근본적으로 착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비리는 오히려 압도적으로 깊고 많고 이상한 인간들도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표면적으로 저 입장을 고수하며 그를 따르는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그저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일지 현명하게 선책하는것 뿐이거든요.
한국? 하하... 미안한 얘기지만 저런 ' 의식 '이 자리잡는것을 기다리느니 이 나라를 떠나던가 그 전에 망하던가 한다면 제가 너무 부정적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