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혐]전두환에게 진압된 사람들............... [새창]

남편이 걱정된다며 거리로 나서서
맨홀 위에 가만히 서있던
임신 8개월의 딱 봐도 만삭의 임산부의
머리에 정조준 사격을 했다?

이건 계엄, 명령, 군인 뭐 그런것을 떠나서
그냥 그놈이 미친놈 이라 쏜 것입니다.

아마 제대하고 취직해서 멀쩡하게 살다가
애도 낳겠죠. 그럼 뭐라고 가르칠것 같아요?
요즘 베충이라는 것들이 생기는 이유중 하나죠.

2139 2015-02-27 18:09:07 9

생리의 요정 [새창]

저 뒤에 언니는 삼공 벽돌들고
체중 실어서 대시하고 있어 ;;;

2138 2015-02-27 18:04:41 2

[새창]

솔직히 이명박... 청문회를 20만번 받아도
모자랄 짓거리를 한 것을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죠.
하지만 왜 그는 이토록 노터치에 안전할까요?

저는 사실 이런저런 이유 다 떠나서
'이명박 정권부터 지금까지 쭈욱 이어진
권력을 세습받은 세력들이 힘을 잃는것'
자체에 의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2137 2015-02-24 23:51:55 62

중앙대 졸업작품 레전드 [새창]

이 작품하고 쌍벽을 이루는 그 뭐였더라...?
애니메이션 군대 영화 '창' 이던가?
거기서 소름끼치던 대대장 생각납니다.

'후임이 말 안 들으면 이렇게! 꿀밤이라도
한대 치지 그랬어? 응? 꿀밤? 허허허'

2136 2015-02-24 01:02:00 2

사람들은 왜 옷을 입고 다닐까? [새창]

기-승-전-변태

2135 2015-02-24 01:00:31 3

탈출게임 [새창]

근데 벌거벗고 있는데 카메라와 라이터는 있었다는게 더 신기

2134 2015-02-24 00:57:58 11

본인조차 잘 모를듯한.. 박근혜 발언 미스터리 [새창]

아까 오유 베오베 온 글중에 이런글이 있더라구요
'과학과 상식은 학문이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교양이다'

저 유체이탈 자주 하시는 분을 포함한
이 시대의 수많은 어르신 들, 그를 위시하는 세력들
솔직히 너무 교양없고 무식합니다.
가방끈 길이 짧다 길다 뭐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현대 사회는 자신의 선택이 합리적일수있도록
스스로를 방치하지 말아야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솔직히... 우리가 공통적으로 느끼는것은
분노 보다는 절망 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답답한것이죠.

2132 2015-02-24 00:00:28 3

[새창]

과학은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교양이다

라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합리적 판단에 필요한 지식 정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이야기는
비단 과학 뿐만이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