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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1 2023-03-04 12:01:29 8
플래카드 위치선정은 이렇게.jpg [새창]
2023/03/03 20:17:51

국짐의 적은 원래 국짐 자신인데

그걸 모르는 2 찍들
4620 2023-03-04 11:43:34 0
젊은층과 노인층의 극우화 관련 [새창]
2023/03/03 12:49:34
'정보'는 유사 이래 특정 계층만이 누릴수있는 아주 중요한 무기이자 수단이었죠

인류 역사 이래로 이렇게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인류가 노출되어 살아온적이 없죠.

그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만한 지혜로 선도하고 이끌어줘야 할 중,장년층은

수단적, 공간적 분리로 인해 선도는 커녕 함께 헤메며 갈등만 깊어지고 있고요.

이럴때 과연 우리가 취해야 할 스탠스는 과연 더 확실한 분리 일까요. 아님 화합일까요.

너무나도 명확한 명제와 결론인데, 문제는 서로들 스스로 생각하기에 너무 똑똑한거죠.

내가 쟤 말을 들어주기에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너무 명석하다고들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4619 2023-02-14 01:22:10 0
[새창]
성인이 경고 문구가 포함된 준 향 정신성 식약품을
자의로 구매해서 섭취한다는 것은, 그 뒤에 따라오는
결과에 대한 책임에 동의 한 것이거든요.

설마 대한민국의 알만한 지성을 가진 다 큰 성인이
괴로움을 몇시간 잊으려고 뒷감당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이
일부러 인사불성이 된다던지 그걸 또 무용담처럼 늘어놓고
공감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을리가 있나요.

뒤질만한 행동을 알고도 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당연히 져야죠.
4618 2023-02-14 00:55:19 0
[새창]
난 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신기한 점이

저 나이까지 최소한 몇십년동안

무사히 살아있다는게 너무 신기함
4617 2023-02-14 00:35:29 18
지키고 싶은게 많은 사람의 뒷모습.manhaw [새창]
2023/02/13 10:47:47
저도 아버지 입니다.

당남염에 독감으로 39도 열로 인해 응급실에 갔다가
다음날 오전 6시에 고통이 잦아든 후 출근하는 나를 보면서

예전에는 세상 모든 아버지는 위대하고 막중한
책임감 같은걸로 살아가겠거니 막연히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저 내 아내, 아들, 딸이 내가 없어지면
어떤 일을 겪을지 알기 때문에

그걸 외면하느니 차라리 내가 견디어내는게 훨씬 마음이 편한
평범한 사람이란걸 알게 되었죠.
4616 2023-02-03 10:12:38 0
이제는 미국도 빨갱이구나! [새창]
2023/02/02 12:49:31
태극기 부대가 혼란에 빠졌다!!!

혼돈 디버프 상태로 인생 마감 합니다.
4615 2023-01-29 23:33:20 8
가스, 전기, 철도, 수도... 모두 민영화(사유화) 시도하나 [새창]
2023/01/29 07:10:02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그들에게 '정치의 영역' 으로 다가가면 오산이에요.
그들에겐 이건 '종교의 영역' 이에요.

특정 종교의 신도가 되는일은
합리적 이유나 과학적 판단이 개입되지 않죠.
4614 2023-01-18 01:00:05 23
보배드림형님들 제일무서웠던건 [새창]
2023/01/17 17:58:56
대한민국에서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죽여버리고 멀쩡히 돌아다닐수 있는 꿀팁

멍청하게 아직도 술먹고 15 kg 둔기로 때려죽이신다고요? 그럼 최소 무기징역에 사형이죠 (이은혜 는 그래서 하수임)
일단 술을 드신 다음, 시시하게 15 kg 둔기 같은거 말고 1.5 톤 엔진까지달린 둔기에 탑승하신 후, 그대로 피해자에게 돌진!
그러면 알아서 판사님들이 1년 6개월 형량 주신 다음에 항소하면 집행유예로 감형해서 자유의 몸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집행유예 기간동안 쿨타임이 끝나야 다음 타겟을 해치울수있는 아쉬움이 있죠.
4613 2023-01-18 00:54:08 6
[익명]87년생 김씨 [새창]
2023/01/16 23:25:09
몇년전 지인의 배신으로 30 여년간 해오던 일을 강제로 중지당하고
방황하다하다 미국까지 건너가서 살고 온 후에 크게 깨닳은 점이 있습니다.

뭐하러 그런일로 그렇게까지 고민했나 싶더군요. 고개를 들어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이 세상에는 즐겁게 해야할 것, 봐야할 것 투성이라는 겁니다.

결국 나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었죠.
네, 가족이라는 끈, 그렇게 쉽게 놓을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하지만 오히려 멀리 떨어져야 비로소 보이거나 알 수 있는것들이 있어요.
이젠 스스로에게 휴식과 위로를 주세요. 그만하면 정말 오랫동안 잘 버텨온겁니다.
4612 2023-01-09 22:31:13 9
고양이가 죽어서 캣맘한테 합의금을 줌 [새창]
2023/01/09 16:51:26
그럴순없죠. 책임은 지고싶지않지만 선행한다는 타이틀은 얻고싶은 에고이스트거든요
4611 2023-01-01 01:45:20 9
[우리집은 가난했고, 그애는 불행했다] [새창]
2022/12/29 15:23:33
퇴근갈 달이 또렷하고 거리는 조용하면
별것 아니지만 세상에 내 것 같아 기분이 좋고요.

붕어빵 사장님이 기분이 좋아 덤으로 몇개 얹어주면
그 덕에 품에 안은 붕어빵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죠.

사는데 누가 정해준 기준이나 정답 같은게 있을리 만무하고
제멋에 맞춰 만족하고 살면 뭐 불행같은거 아무것도 아니죠.
4610 2022-12-25 18:59:15 0
"말을 왜 그렇게 해?" [새창]
2022/12/23 15:29:04
자존감 바닥인 인간은 남,녀 가리지말고 주변에 두면 안됨
4609 2022-12-25 00:07:13 0
층간소음 일으킨 사람이 놓고간 물건 [새창]
2022/12/24 01:09:08
소음의 원인, 이유를 알 수 있고, 소통도 가능하면
그건 층간 소음이 아닙니다. 그냥 시끄러운거지

진짜 X칠듯한 층간 소음은
원인과 이유없이 언제 어디서 시작되고 끝날지 모르는
중저음의 알람이 불규칙하게 울리는 겁니다.

지금 저희 윗집 어딘가에서
누군가 패턴도, 이유도 없이 바닥에 발을 구르고 있어요.

저는 나름 이성적인 인간이라고 자부하지만
지난 층간 소음 사건에서 목을 칼로 찔렀다는 그 사람
웬지 지금은 이해할 수 있을듯 해요.
4608 2022-12-19 14:25:57 0
[새창]
그런것을 좋다고 몇억, 몇십억씩 내고 살아야 됨
4607 2022-12-19 14:18:52 1
법원에 징역 1년 6개월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새창]
2022/12/18 16:38:14
술먹고 10 KG 둔기로 사람을 때려죽임 = 살인죄로 사형, 무기징역 또는 수십년 징역

술먹고 1000 KG 차로 사람을 치어죽임 = 1년 6 개월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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