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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미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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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04-07-23 03:12:42 20
초콜렛이 티셔츠안에 들어오다 [새창]
2004/07/23 03:09:44
저거 따라하다가
멀쩡한 옷에 낙서한다고
어무니께 맞을 듯... -_-;;
33 2004-07-23 03:11:04 23
우노헤어 마무리됬네여 [새창]
2004/07/23 00:20:15
윗글은 여자분, 맨 아래부분글은 남자(피해자)분이 쓰셨군요...
남자친구분, 글만 봐도 착한 분이란 걸 알겠네요...


그리고, 댓글다신 김하나씨...

귓불 0.8cm가 완전히 떨어져 나갔답니다.
자기 신체 부위의 살이 떨어져 나간 걸 본 적이나 있습니까?
직접 당해보시지도 않고 '저 같으면 응급실 안 갈텐데요' 라고 말 할 수 있는
그 자신감이 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군요.
게다가 미용실 가위가 소독이나 되어있답니까?
설령 살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 그 피해자분 말마따나 그냥 깊숙히 찔리기만
한 거라도 말입니다... 파상풍 걱정에라도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자기 남자친구가 머리 자르러 가서 피가... 그것도 조금도 아닌,
목을 타고 흐를만큼(미용실측에서도 인정할만큼) 흘러나오는데,
호들갑 떨지 않을 여자친구가 있을까요? 김하나님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남자가 뭘 그거 가지고 그러냐. 그냥 머리나 자르고 가자'
라고 말하고 남을 분이시군요.
보아하니, 피해자 남자분이, 위에 반박문에서 우노헤어측이 말한대로,
장교출신이라 여자친구 앞에서 좀 더 남자가 호들갑 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참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걸 가지고 별 것 아니라고 하시면 안 돼죠.
게다가 '당연히 보상 받을 수 있는 걸 시끄럽게 받는다고 보여진다'
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우노헤어측과 피해자측의 이야기로 봐서,
여자친구분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셨으면 과연 '당연히' 보상문제가
해결되었을거라 보시는 겁니까?


흠냐...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_ㅜ;;;
28 2004-07-23 02:15:17 3
홍대앞 [새창]
2004/07/23 01:47:59
한때 그림쟁이였던 사람으로.. 참 슬픈 낙서네요..

저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해서(잘하진 못하지만-_-;)
대학 전공을 그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국어국문쪽이나 미술(이라기 보다는 카툰만화,애니메이션)쪽으로 가면
굶어죽는다고 ㅠ.ㅠ 선생님들까지도 말리셨죠...

결국 애니전공을 하게 되었는데...
참... 해먹기 힘듭니다..

그래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모두가 알아주겠죠.
어떻게든 상업적으로 성공해야만 알아주는 현실이 안타깝긴 하지만,
먹고 살려면 성공해야죠... -_ㅜ 미술 하시는 분들 힘내십쇼!!
27 2004-07-23 02:15:17 33
홍대앞 [새창]
2004/07/23 02:26:47
한때 그림쟁이였던 사람으로.. 참 슬픈 낙서네요..

저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해서(잘하진 못하지만-_-;)
대학 전공을 그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국어국문쪽이나 미술(이라기 보다는 카툰만화,애니메이션)쪽으로 가면
굶어죽는다고 ㅠ.ㅠ 선생님들까지도 말리셨죠...

결국 애니전공을 하게 되었는데...
참... 해먹기 힘듭니다..

그래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모두가 알아주겠죠.
어떻게든 상업적으로 성공해야만 알아주는 현실이 안타깝긴 하지만,
먹고 살려면 성공해야죠... -_ㅜ 미술 하시는 분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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