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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14: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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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보태자면 파병부대 내에서도 미군을 우러러보는 분위기가 조성이 돼어있습니다. 파병가기전에도 그렇게 교육받습니다.
작업나가면 사제에서 현장소장즈음 되는 미군 대위가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지휘 감독합니다..거기에 우리 부대장(대령)은 꼼짝도 못하죠..
제 눈으로 직접 봤으니까요..미군2성장군이 온다고 기지 전체를 통제하며 일주일후 우리나라 육군 참모총장이 방문했을때는 본체만체 하던나라입니다...제가 생각하는 우방은 그런게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