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아하는 사람은 나보다 사랑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내가 행복할 것이나, 내가 주는 것이 적어서 그가 날 떠날 수 있다고 본다. 사랑은 많이 주는 쪽이 지는 거라고 하지만 내가 사랑을 주는 만큼 돌아오는걸 바라지 않는다면, 나는 사랑을 주는 쪽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더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장점이 보이고,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수학여행을 금지시킬 것이 아니라 안전대책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 이런 식의 대처라던가 서로 미루기 식의 대처를 없애겠다. 이래야하는 것 아닐까요. 작성자분이 말하셨다시피 선장과 선원들로 인한 인재, 늦은 대응체계로 인한 인재... 인재임이 확실한데 현재는 너무 격양된 분위기기 때문에 그걸 한풀 꺾기 위해서 내놓은 대책이 아닐까 싶네요.
보여주는 것은 좋으나 너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자세한 상황은 접은채 좋아만하게 될까봐 걱정되어서 적어봤습니다. 중립이라는 건 있을 수 없죠. 저도 중립적인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그들이 스스로 판단하기 힘든 이, 남들을 따라가는 성향이 강한 청소년 층도 존재한다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해 주십사하는 의견입니다.
저도 대도서관 방송을 즐겨보는데 욕을 하시거나 비속어를 쓰시는건 거의 생각이 안나네요. 오유에서는 일베에게 욕한 것이 당연하고, 잘했다라고 칭찬이거나 그를 옹호해주는 편이신데 다른 사이트를 몇개 더 검색해보니 그와는 다른반응이 있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댓글답니다. 대도서관이 수입과 관련된 부분으로 대응했다는 것에 대해 타 사이트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그렇지 그렇게 쫒아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대도서관님 수준을 운운하며 수입으로 일베를 상대한다며 실망했다는 의견들이 보여서요. 다시 생각해보니 대응은 적절했으나 표현상의 문제는 있었다 정도로만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