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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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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유를 떠나려고까지 심각하게 고민했던 부분이네요.
오유의 특징이자 자랑이었던 자정작용도 빛이 바랜지 오래고, 한마디로 광기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집단 따돌림을 논리와는 별개로 의견이 다른 댓글들에 가하고 있는 모습이 결코 바람직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써주신 말처럼 어차피 검은색으로 덧치워질 상황이라 다른의견을 피력하지 않는것이지 다른의견이 소수이며 틀린거라는 생각은 좀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오유의 이미지는 콜로세움 이라기보다는 호두까기인형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