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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08: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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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이 어리신거 같네요
글도 횡설수설이고..
윤리에 의해 억압받는 삶이 고통스러우시면 야생으로 돌아가셔야 겠네요
님이 인터넷에 이런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본능을 억누르고 사회를 유지해서 인류가 본능만 따르는 동물과 다르게 이룩한 문명인지도 생각을 못하고..
어떻게 보면 자조적이거나 염세적인 자기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여기다가 적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우주관점에서 보면 밥도 먹을필요 없어요
어차피 잠깐 살다가는 한낱 우주쓰레기같은 하찮은 존재인데 쌀 아깝게 밥은 왜 먹을까요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양심이 모여서 만든 윤리를 저버린 삶은 성에 대한 부분 이외에도 도난, 살인 등 사회의 유지자체를 힘들게 하는 문제와 위험이 있다는 것쯤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국사회만 해도 윤리교육을 등한시한 아이들이 어떤 어른으로 자라는지 숱하게 멘붕게시판에 올라오는데 그것도 참고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