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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013-08-19 16:40:56 65
위원장 핵직구 [새창]
2013/08/19 16:37:11
문재인 공약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게시한것에 대해 정당하냐고 물으니 그건 북한의 선동으로부터 막으려고 쓴거라니.. 그럼 문재인이 북한쪽을 들어서 우리 국민들을 선동하고있다는건가;; 진성 미친놈인것같아요.
75 2013-08-19 16:20:27 0
'쓸데없는' 에 대해서 [새창]
2013/08/19 16:16:09
1 그게 아니라 '쓸데없는' 부분이 잘 안들리게 되어있는데 글쓰신분은 그걸 짚는거죠.

방금 변론시엔 카메라가 2개라서 그럴 수 있다고 한거같은데..그게 그 영상 이야기 맞나요 혹시? 좀 찜찜한데 누가 확인좀 해주세요
74 2013-08-17 01:47:03 1
[브금] po새볔에 졸린 눈 강화시키기wer .jpg [새창]
2013/08/17 01:36:16
1 3마리가 끝인듯?
73 2013-08-17 00:42:16 1
원판 증언거부는 "현행법 허점 파고든 치밀한 각본" [새창]
2013/08/16 22:40:03
법을 앞서서 지켜야할 사람들이 진짜 잘 하는 짓이네요. 아 죤나 사회의 귀감이 되는 나으리들이다.
72 2013-08-17 00:18:26 5
[새창]
말이되는소리를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원문은 꽤 통용되는 단어였고 이번에 민주화는 특정정치색을 지닌 병신이 아니고서야 결코쓰지않는 단언데 그게 의도가 없다니 ㅋㅋㅋ 어쨌든 역자를 족쳐야겠네요. 쓰레기같은놈
71 2013-08-16 10:36:57 0
[새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뻐요!!
70 2013-08-16 10:31:36 0
111 [새창]
2013/08/15 13:11:02
네 굳이 승리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서로 틀에 벗어나지않은 범주에서 이야기를 나눈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페이지가 지난글이고 아무도 보지않으니 진짜 둘만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아 그리고 위의 용어문제에 대해서는 잠깐의 혼동이 있었습니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글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우선 지금 대화의 초점은 위안부문제를 약간 벗어나서 강점기 당시와 현대의 동질성에 대한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중요한 이야기니 이곳에 대하여 조금 더 첨언을 하겠습니다.

우선 시대적으로 동일하다는 근거 자체가 너무 객관적이지 못한 접근인 것 같습니다. 세계사적으로 크게만 보아도 18세기 이후에는 정말 급박하리만큼 정세가 변하였으며, 응어리들이 폭발한 시기가 양차대전이라고 보통 인식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발생한 것은 그 혼돈의 시기 한가운데이구요.
인류 역사상 휴머니티의 말살이라고 불리는 해당 시기에 있어서, 어떻게 만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 존엄성이 강조될 수 있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철학사에서는 강조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산업혁명으로부터 시작된 비인간화의 끝을 보여주는 시기와, 69혁명으로 대표되는 휴머니즘의 시대가 같다는 주장은 조금 비약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대와 현대에 있어 인권이라는 의미와 범위가 같다는 근거가 있으시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하 글을 몇개 적었는데, 우선 시대에 대한 시각이 통일되지 않으면 자꾸 대화가 헛돌 것 같아 그냥 하나하나 짚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9 2013-08-16 01:34:24 0
111 [새창]
2013/08/15 13:11:02
글쎄요.. 우선 일본의 근대화 자체에 있어서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모두 실패하고 철저하게 군국주의적으로 진화를 하였는데, 그런 시대에서 현대의 가치와 비교를 한다는건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동아공영권은 말그대로 표면적으로 근대화의 탈을 쓰고있기 때문에 더욱 민감한데, 중요한것은 피해자가 한국인뿐만 아니라 자국민마저도 도구화 되었던 시대로, 현대사회의 인간의 가치와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히 인간존엄은 선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시대보다 훨씬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해당 논리가 현대사회에 와서 발전하였을 뿐, 포스트콜로니얼리즘은 여전히 성행합니다.

종합하자면, 인간존엄과 존중의 개념에 있어서 20세기 초와 현대에 와서 이야기 하는 담론은 본질은 같으나 그 외 모든 점에서 다릅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현재 생존하고 있고, 그리고 피해자들의 자녀들 또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했기에 시대에 대한 담론 이전에 이것은 인본주의적 보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68 2013-08-16 00:46:58 0
[새창]
저도 부탁드릴게요!!!!
67 2013-08-15 22:26:46 0
111 [새창]
2013/08/15 13:11:02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역시 초반부분.. 근대와 현대의 국제질서부분에서는 조금 견해가 다르지만 대표의 문제에 관해서는 저도 지금까지완 다르게 생각하게 되네요.
66 2013-08-15 20:05:53 0
[새창]
후만조아// 그릇된 눈으로 세상을 보고계시네요

글쓴이// 당시 미군의 인도에 의해 대부분의 일본인은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물론 '요코이야기'에 나오듯 일부 폭동이 없었다곤 할수없으나 극소수고요.
타 요코이야기 자체는 진실이 아니라 단순 소설이라생각합니다.
65 2013-08-15 20:02:44 0
111 [새창]
2013/08/15 13:11:02
아 그리고 지금 휴대폰이라 자료찾기는 힘듭니다만, 일본측은 일본에서 직접 개인을 향한 보상을, 한국에선 한국정부가 일단 전액 수령 후 한국에서 분배하겠다는 것으로 상당한 마찰이 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쿠데타로 일어난 정부인만큼 피해자에게 배상금이 전액 온전히 지불될 것이라고는 일본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전혀 안가게 되버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겠죠...
64 2013-08-15 19:59:32 0
111 [새창]
2013/08/15 13:11:02
저도 랑랄라님의 생각에 동의하지만 문제는 이미 서로가 합의를 끝냈다는 점에서 일본측은 책임을 기피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인간을 소모품이라 생각했던 끔찍한 시대에서 현대로 넘어옴에 따라 도덕적이며 인간적인 사과와 책임은 따라야한다는 부분은 저도 같은 생각이나
마치 현대사회에서의 '합의' 개념과 같이봐야할까요? 당시 일본으로서는 큰 출혈을 감내하고 선린관계를 위해 금전적으로 배상하였던 것, 그 의도가 어찌되었든
일본국민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꼴통우익의 무개념 발언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우호적 관계를 희망하는 일본국민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는것입니다.
일본인 개인이 이러한 것에 의문을 가져 올 경우,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3 2013-08-15 14:35:56 1
내아이 ..쉰여섯에 처음 참가한 촛불집회. [새창]
2013/08/15 14:03:40
아들이 안생기면 어떻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2013-08-15 14:02:12 18
일ㅂ충들은 취직을 시키면 안됨 [새창]
2013/08/15 13:12:50
Dink : A stupid person, a jerk, an a-hole. A general putdown of one's abilities.
역자가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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