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에 콧수염이 안 나는 남자가 살고 있었대요. 이 남자는 콧수염이 없는 게 너무 고민이라서 머리카락을 옮겨 심었대요. 그랬더니 수염에서 비듬이 떨어져서 결국 다 떼어냈대요. 할 수 없이 겨드랑이털을 옮겨 심었대요. 그랬더니 암내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서 결국 다 떼어냈대요. 마지막으로 아내의 응응털을 옮겨 심었대요. 그랬더니 한달에 한번 코피가 났대요~~~
이분 굉장한 헤비업로더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니 한군데 괜찮은 곳(그곳도 결국 여기저기서 모은 자료를 정리해서 업로드)에서 쏙쏙 뽑아 게시하면 편해서 그럴 수도 있잖아요 이젠 출처 꼬박꼬박 밝혀도 문제 되네요 고깝다는 식으로 댓글 달기 보다는 그냥 물어볼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