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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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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좋다고 해서 결혼해놓고서
이제는 싫어지신거네요.
남자가 가슴을 만진다는 건 단순한 성욕을 뛰어 넘어서 사랑도 담겨 있습니다.
이제 부터 좀 슬픈 이야기가 진행될텐데..
가슴만지는 거 이제 분명히 거부하실걸로 보입니다.. 물론 다음 단계도 엄청 싫어하겠죠.
그럼 남자는 점점 외로움을 느끼고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럼 어떻게 되죠? 당연히 남자는 밖으로 나가놀수밖에 없어요. 물론 중간에 감정이 쌓여서 싸움도 하시겠네요.
공감하시는걸 바라시는 거겠지만 저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오는 모든 갈등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 부족입니다.. 상대방을 모두 아는 것 처럼보이지만 사실 부모도 자기 자식을
모르거든요. 왜 서로를 모르는 것일까요? 대화. 대화의 부족입니다. 겉핡기 대화말고 진정한 내면을 보이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눈물까지 줄줄 흐르는 내면의 대화. 사실 이게 처음에는 창피한 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앞으로 긴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에게는 큰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고 행복감을 얻으실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