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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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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하나 써볼까요?
시체 유기한 사람은 차에서 만취 상태로 자다가 발견 됩니다.
순순히 자기 범죄를 시인하는데, 술먹은것도.. 잔것도.. 교통사고에 유기한것도 인정 합니다.
그리고 처벌 받고 끝나죠.
술먹어서 몸도 못 가눌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체 유기하고 차에서 잠 잘정도면
술을 적게 먹진 않을테고.. 그 정도로 술 많이 먹은 사람이 운전도 하고, 인사사고도 내고..유기도 하고..
그럴 정신이 있을까요?....
많은게 알려지지 않았을때부터 뭔가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았죠...
이후로 인터넷에 여러가지 기록들이 올라오긴 하는데, 올라올때마다 상황도 바뀌고 사실 관계도 바뀌고...
지금 제일 궁금한건 저 전관 비용을 누가 처리 했을까요?
그리고, 저런 전과자를 방송 게스트로 10년 넘게 불러주는 사람이 있었죠..
PD 보다 높은분이 힘쓰지 않으면 불가능한거겠죠.
뭐... 다 지나간 일이고.. 공소시효도 끝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