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9
2015-01-28 09:29:55
1
우리나라의 직장 문화는 일 다했다고 해서, 퇴근 시간 됐다고 해서
마음대로 집에 갈 수 있는 문화가 아니잖아요.
일이 없어도 바쁜 척, 일하는 척해야 살아남는 구조니까
몰라도 하는 척, 일 없어도 하는 척 이런걸 억지로 학습시키는 것 같고요.
외국은 일 다 했거나, 퇴근 시간 되면 집에 가면 되는 구조니까
효율을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효율을 따지는게 맞는거라
저 방송에서도 저 외국인의 말을 듣고 직장 상사로 보이는 분이 말문이 탁 막힙니다 ㅋㅋ
마음대로 집에 갈 수 있는 문화가 아니잖아요.
일이 없어도 바쁜 척, 일하는 척해야 살아남는 구조니까
몰라도 하는 척, 일 없어도 하는 척 이런걸 억지로 학습시키는 것 같고요.
외국은 일 다 했거나, 퇴근 시간 되면 집에 가면 되는 구조니까
효율을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효율을 따지는게 맞는거라
저 방송에서도 저 외국인의 말을 듣고 직장 상사로 보이는 분이 말문이 탁 막힙니다 ㅋㅋ
3557
2015-01-28 09:04:28
2
이거 앞에 장면이 저 외국인이 물건을 찾고 있는데 저 직장 상사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뭐 찾느냐고 물으니
외국인이 '못 찾는다'(못 찾겠다는 말인듯)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뭐 찾느냐고 묻는데 못 찾는다가 무슨 말이야' 하면서 이어지는 내용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외국인이 '못 찾는다'(못 찾겠다는 말인듯)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뭐 찾느냐고 묻는데 못 찾는다가 무슨 말이야' 하면서 이어지는 내용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3555
2015-01-28 04:16:34
13
상대 후보 보다 자신이 더 나은 인물임을 내세우기 위해서
상대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 하는 것 까지는 이해할 수도 있다지만
야당 대표 하겠다고 나온 사람이 여당 논리 내세우는건 무슨 경우인지 진짜...
상대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 하는 것 까지는 이해할 수도 있다지만
야당 대표 하겠다고 나온 사람이 여당 논리 내세우는건 무슨 경우인지 진짜...
3553
2015-01-27 09:35:53
15
현재의 휴대폰 유통구조하에서는 통신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요금이나 통신 품질 보다는 최신 휴대폰을 어디에서 사야 더 싼가로 귀결되잖아요.
그런데 통신사는 통신 서비스만 판매하고 휴대폰은 일반 전자제품 매장에서 사도록 바뀐다면
휴대폰 가격은 휴대폰 제조사들끼리 경쟁하게 되고
통신사는 통신 요금이나 품질로 경쟁해야만 하겠죠.
요금이나 통신 품질 보다는 최신 휴대폰을 어디에서 사야 더 싼가로 귀결되잖아요.
그런데 통신사는 통신 서비스만 판매하고 휴대폰은 일반 전자제품 매장에서 사도록 바뀐다면
휴대폰 가격은 휴대폰 제조사들끼리 경쟁하게 되고
통신사는 통신 요금이나 품질로 경쟁해야만 하겠죠.
3552
2015-01-27 05:40:23
38
아직 젊은 재벌 3세대 4세대 말하는건가?
3551
2015-01-27 03:19:57
60
확실히 성룡 영화 중간중간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파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주인공을 좀 더 사람처럼 느껴지게 만드는듯
3548
2015-01-26 09:01:54
14
저도 이런 경우를 살면서 경험적으로 느꼈었습니다.
A 라는 요소를 알려주고, B 라는 요소를 알려주고, C 라는 요소를 알려줍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는 각각의 요소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것 같이 보여요.
그 다음에 A, B, C 요소를 가지고 D 라는 것을 도출해보라고 하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D 를 도출하기까지 엄청나게 해메거나 도출해내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해답에 가까운 A, B, C를 이용한 D 라는 것을 보여주면
'아, 그렇구나, 저런거구나'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요.
그리고 또 경험적으로 이건 학력과는 거의 관계가 없어 보였어요.
학력보다는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논리적인 능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그런 부분이 많이 발달되지 못한듯한 사람이 생각외로 엄청나게 많은 것 같더군요.
TV 같은 매체의 영향인지 아니면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지
어떠한 자료가 주어지면 그냥 자료구나 하고 그 이상 들어가지 않아서 또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여러 자료를 취합해서 분석한 뒤 어떠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내는 능력이 발달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진짜 사전적 의미의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유시민, 김제동 이런 사람들처럼 뭔가를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사람을 만나면 잘 배우긴 해요.
문제는 책을 한 권도 안 본 사람보다 한 권 만 본 사람이 무섭다고
새누리쪽 논리를 펼치는 사람을 먼저 만나도 '아 그렇구나' 해버린다는게...
A 라는 요소를 알려주고, B 라는 요소를 알려주고, C 라는 요소를 알려줍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는 각각의 요소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것 같이 보여요.
그 다음에 A, B, C 요소를 가지고 D 라는 것을 도출해보라고 하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D 를 도출하기까지 엄청나게 해메거나 도출해내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해답에 가까운 A, B, C를 이용한 D 라는 것을 보여주면
'아, 그렇구나, 저런거구나'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요.
그리고 또 경험적으로 이건 학력과는 거의 관계가 없어 보였어요.
학력보다는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논리적인 능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그런 부분이 많이 발달되지 못한듯한 사람이 생각외로 엄청나게 많은 것 같더군요.
TV 같은 매체의 영향인지 아니면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지
어떠한 자료가 주어지면 그냥 자료구나 하고 그 이상 들어가지 않아서 또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여러 자료를 취합해서 분석한 뒤 어떠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내는 능력이 발달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진짜 사전적 의미의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유시민, 김제동 이런 사람들처럼 뭔가를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사람을 만나면 잘 배우긴 해요.
문제는 책을 한 권도 안 본 사람보다 한 권 만 본 사람이 무섭다고
새누리쪽 논리를 펼치는 사람을 먼저 만나도 '아 그렇구나' 해버린다는게...
3546
2015-01-26 00:48:07
31
아시안컵 축구 경기 본다고 10대들 공개 처형하는 흔한 반미단체 같은 소리하네
3545
2015-01-25 07:20:49
46
XP 바탕화면은 1996년에 실제로 촬영된 사진이에요.
http://maps.google.com/maps?sll=38.248966,-122.410269&sspn=0.042398,0.076733&layer=c&cbll=38.249166,-122.410114&panoid=P_EwU7JlqEqRM_Ei2iNu-Q&cbp=12,322.36,,1,2.37&ie=UTF8&ll=38.249775,-122.409668&spn=0.041319,0.123339&t=h&z=14
위 링크로 들어가면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