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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22: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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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댓글이 막 산으로 가네요
탄핵이네 뭐네 소리까지 나오게 된건
운영자님 공지 이전에
유저들의 목소리에 침묵하고 있던 운영팀장이 있었기에 거기까지 이야기가 나온줄로 압니다.
오유 운영게 글이 어제 베스트 하나 둘 타면서
지켜보던 일반 유저들까지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한거구요
어제 운영자님 공지 올라오기 전엔 저도 무조건 탄핵 입장이었습니다
왜 그랬냐구요?
확실히 일반유저 보기에도 오유 개판되고있는걸로 보였습니다
베스트만 해도 베스트 글 댓글들 보면 운영팀장 체제로 가고나서부터 악성댓글로 인한 쓰레기통이 비율이 비약적으로 늘어났구요
그 이후로 작성자 삭제 댓글표시가 나오며 왠지 지저분해 보이기도 했구요
어제 운영자님 공지 올라오고 릴렉스 했습니다만
공지 이후로 든 생각은 왜 이러지?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분탕이니 뭐니가 걱정된다 하더라도
오유 운영에 대해 유저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사람이
하루전 저녁에 내일 만나요 공지 올려놓고
유저들 반대 먹으면서 신청자 9명 나왔는데 그냥 진행했다는거에 또 놀랐네요
어제 운영팀장 정체가 뭐냔 댓글에 또 응답을 하신걸로 기억을 합니다만
운영자님 달아놓은 댓글에 이거저거 빼면 솔직히
"카이스트 다니는 좀 쩌는 내 친구임 ㅇㅇ"
이거 남더군요
요즘 오유 보고있자면 답답하고
운영자님 보면 왠지 전과 다른 위화감마저 드는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