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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23: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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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알만한 사람은 다 알태고 네이버에서도 검색해보면 나오는 내용이긴 하지만..
대외비일려나...?
수색XX에선 1년에 한번쯤 주기적인지 비주기적인지 모를 시기에 DMZ확대작전(보강공사)를 시행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전방주둔지에서 수색조와 주 작업팀 한팀이 동행해서 수색로, 매복호 보수 및 새 호를 만드는 일등을 했던가 안했던가...
그때 전문인력이 같이 동원됐던가 안 됐던가...
특별히 위험 대비책이 마련 됐던가 안 됐던가...
가물가물하지만 꽤나 위험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적 느낌이 들었는데 잘못 생각했나...
뭐 이건 제 기억의 오류이니 확실함 아니 안함..
거 차라리 돈 많이 받는 전문인력(민정경찰)로 팀을 만들어서 그런거 하지 그러나!
안전대비도 빵빵하게 해주고!
나때는 말이야! 어!
거 장비도 거 군에서 지급받은 튼튼..하겠지 뭐! 어 국방부에서 테스트 다 했을테니
방탄플레이트 두장으로 가슴이랑 등만 가리고 어!
맨몸으로 들어가서 삽질이랑 곡괭이질 함마질 다했어! 어!
살아돌아와서 감사합니다...;ㅅ;
왜 위험한일을 특별한 보상도, 동의도 없이 죄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시키냐...
사고나서 죽거나 다치면 니들이 책임질꺼도 아니잖냐...
나도 참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생각하지만 목숨걸고 했던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남은건 고질병이랑 하찮은 인식뿐이다..
그러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