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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2016-06-17 23:20:54 0
[새창]
이걸로 하나 부탁 드려도 될까요?

닉네임 "AugustAmes" 부탁드리겠습니다.
188 2016-05-29 14:00:29 3/23
극혐 드라마 속 장면 [새창]
2016/05/28 18:28:14
탕수육 찍먹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그러면 짜장면이나 간짜장도 면을 짜장에 "찍어" 드시겠죠?
카레라이스나 하이라이스도 밥에 카레를 "찍어" 드시겠죠?
새우튀김 우동이나 일본 음식인 가츠동, 돈부리도 눅눅한 튀김이 싫으니 소스나 국물에 "찍어" 드시겠죠?
켈로그나 포스트에서 판매하는 시리얼도 우유에 "찍어" 드시겠죠?
비빔밥 드실때도 잘 섞은 밥을 고추장과 참기름에 "찍어" 드시겠죠?
팔도 비빔면이나 삼양 불닭볶음면도 면에 소스를 "찍어" 드시겠죠?

탕수육 찍먹 하시는 분들은 양념치킨이나 간장치킨도 양념과 간장을 부어서 눅눅하게 만들어서 나오는 음식이니 찍먹분들을 이 음식은 절대로 안 먹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채로운 쫀득한 식감을 그저 눅눅한 맛으로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어찌 위에 언급한 음식을 먹겠습니까 안그래요?(진지는 탕수육에 부어서 먹음)
187 2016-05-29 13:25:40 5/14
극혐 드라마 속 장면 [새창]
2016/05/28 18:28:14
한명의 부먹파로서 역시 같은 부먹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미식가라고 생각 합니다.

찍먹이라니 어휴... 무슨 덴뿌라 먹는것도 아니고 그런 미개한 방식으로 탕수육을 먹고 싶을까요?
186 2016-05-27 19:45:05 1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새창]
2016/05/27 19:02:06
와 ㅋㅋㅋㅋㅋㅋ 지난 일주일간 보았던 POTG중 최고인데요 ㅋㅋㅋㅋ
185 2016-05-25 12:22:35 0
아군을 통해 알아보는 각 캐릭터별 역할 [새창]
2016/05/24 23:55:32
"대체 이새1끼 용은 관상용입니까? 왜 써도 아무도 안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로 코앞이거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기습적으로 몰래 쓰지 않는 이상 피하기 쉽더라고요. 큼지막한 용 두마리가 맵이 떠나가라 꾸어엉 이러면서 달려드는데 그거 못 피할 바보가 어딨음
184 2016-05-24 16:08:55 0
다들 자기 하이라이트 영상 추출 어찌하시나요??? [새창]
2016/05/24 15:53:38
만약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사용자이시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의 샤도우플레이(ShadowPlay)를 사용해보세요.

제 하이라이트 동영상도 이걸로 찍었답니다.
183 2016-05-24 09:53:41 0
고민중 [새창]
2016/05/24 09:49:37
세상이 영웅을 필요로 하는데 잠이 옵니까..!!
182 2016-05-16 01:39:43 1
[새창]
아니? 정작 사건의 당사자는 어디가고 무고한 글작가가 대신 사과를 하는거죠? 그 인간은 마지막까지 졸렬하게 뒤로 숨고 나몰라라 하면서 사과문 한 줄 없이 책임을 회피하는군요 ㅉㅉ...
181 2016-04-17 20:29:57 0
만화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죄송 ㅠㅠ(19) [새창]
2016/04/17 20:28:02
"잠자는 혹성" 찾으시는 것 같네요
180 2016-04-17 19:37:56 5
뷰티풀 군바리 보니까... [새창]
2016/04/17 01:47:22
이 글의 내용은 만화 속에서 나오는 부조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이 분은 뜬금없이 이 글의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만화의 표현 수위를 비난하시네(...)
179 2016-04-09 21:04:24 0
독자들의 소원을 들어준 레바 [새창]
2016/04/09 09:13:18
병실에서 입원하는 와중에도 착실하게 원고작업 꾸준히 하는것을 보니 레바도 어엿한 프로작가 같네요
178 2016-04-09 11:49:26 1
[새창]
한 장면의 연출을 오직 단편적으로 밖에 못 보는 편협하기 짝이 없는 수준 나왔네.

어두운 밤의 깜깜한 골목길에서 여주가 혼자 무방비 상태로 산책하다가 비니모자에 가죽장갑을 쓴 수상해 보이는 남자가 여주 뒤를 입을 막으면서 덮치고(납치 연상) 가슴을 주므르고 귀를 희롱하며(성추행) 어두운 구석으로 강제로 끌고 가는 장면(성범죄)은 누가봐도 여주가 위험에 빠지는 위기 상태를 연출한 묘사인데 그 위기 상태를 더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묘사를 성범죄를 미화하는 해석으로 판단하는 당신이야 말로 정상이 아닌 것 같아. 그리고 이거 19금 성인 웹툰이라니까? 수위에 알맞게 적절하게 묘사됬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당신 눈에 보기에 적절하게 보일까? 그냥 벽돌이나 쇠파이프로 뒷통수를 졸라 쌔게 후려치고 기절한 여주의 머리에서 피가 뚝뚝 흘러내리는걸 머리끄댕이 잡고 질질 끌고가는 폭력적인 묘사를 넣었어야 당신이 보기 좋았을까? 근데 이렇게 묘사하면 당신같은 사람은 이게 폭력적이라며 여성혐오적인 연출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일 것 같아 ^_^

게다가 중간에 납치당한 여주가 당황하면서 눈에 눈물이 고이고 흐르는 장면을 보니 이건 위험에 빠진 여주의 위기상태를 다양한 심리적 묘사로 적절히 연출한 장면이지. 이걸 서비스컷이라고 주장하는 당신의 근거가 고작 그딴거라면 처음부터 그 장면을 편견을 가지고 악의적으로 해석한 거라는 당신의 무지와 무식을 자랑하는 것 밖에 안되는거 같은데?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 강남건물주나 제우스의 성범죄 시도 장면이 나왔을 때는 독자(10대 미성년자)들은 그 인물들을 비난하기 바빴지 연출 자체를 비난하지 않았거든? 근데 당신은 여주를 성추행하는 인물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 장면 자체를 욕하고 있네? 당신 웹툰 제대로 본거 맞아?
177 2016-04-09 00:48:35 2
[새창]
하이고 그러게(2)
아무리 19금 웹툰이라도 오직 "내가 보기 싫은" 폭력적, 성적 연출이 나온다면 그것은 성폭력을 미화하고 조장 하는 웹툰이지 아무렴
살인,폭행,강도,절도,사기,방화,협박 같은 강력 범죄가 묘사되는 연출은 작중의 스토리 진행을 위한 소재지만 오직 "성범죄" 장면을 묘사한다면 그것은 비윤리적이도 비도덕적인 연출이지 아무렴.
게다가 이번 화의 마지막 연출은 성범죄를 시도 하는 장면이고 성추행이 묘사되면서 앞으로 어떤 극적인 위기가 닥쳐올지 암시되는 장면을 무슨 성범죄를 미화한다니 뭐 한다니 한다면 당신은 그냥 웹툰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컨텐츠(영화,드라마,뮤지컬,연극)를 즐길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모든 연출을 1차원적으로만 해석하고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한 소재 방식을 오직 자신만의 윤리관으로만 해석한다면 당신은 그냥 아무것도 보지마 ^^
당신의 편협한 시선에서 그렇게 불편한 소재를 쓰고도 명작으로 칭송받는 19금 작품은 아주 많으니깐
175 2016-03-23 21:56:18 15
한장으로 문과 이과 예술계 모두 암에 걸리게하는.jpg [새창]
2016/03/23 09:50:54
죽겠다,미치겠다,돌아버리겠다,복창이 터질 것 같다,숨막힌다 등등등...이런 표현도 쓰면 거슬리나요? 이렇게 죽은 사람도 많은데??
요즘 당신 같은 사람 종종 보이는데 정말 암 걸릴것 같아요. 적당히 하세요. 고작 키보드로 암환자들 동정하는 짓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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