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팟캐스트 방송 '이슈 털어주는 남자'(이하 이털남)를 진행하는 김종배 시사평론가가 386세대와 88만원 사이에 끼어 조명 받지 못하던 '30대'를 분석한 책 <30대 정치학>을 펴내고 지난 19일 독자들과 만났다.
격정적이었던 민주화 시대가 지나가고 문화와 소비로 상징되는 90년대에 20대를 보낸 지금의 30대는 대학시절 정치사회에 관심이 없었던 세대로 평가됐다. 하지만 저자 김종배는 현재 30대가 가장 진보적인 세대라고 주장합니다. 어쩌다 30대가 진보의 꼭짓점으로 부상하게 됐을까. 이날 <오마이뉴스>에서 열린 저자와의 대화에서 저자 김종배는 정치와는 담을 쌓은 듯 보였던 30대가 진보적 성향을 띤 능동적인 정치참여 주체로 변한 두 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방송 '이슈 털어주는 남자'(이하 이털남)를 진행하는 김종배 시사평론가가 386세대와 88만원 사이에 끼어 조명 받지 못하던 '30대'를 분석한 책 <30대 정치학>을 펴내고 지난 19일 독자들과 만났다.
격정적이었던 민주화 시대가 지나가고 문화와 소비로 상징되는 90년대에 20대를 보낸 지금의 30대는 대학시절 정치사회에 관심이 없었던 세대로 평가됐다. 하지만 저자 김종배는 현재 30대가 가장 진보적인 세대라고 주장합니다. 어쩌다 30대가 진보의 꼭짓점으로 부상하게 됐을까. 이날 <오마이뉴스>에서 열린 저자와의 대화에서 저자 김종배는 정치와는 담을 쌓은 듯 보였던 30대가 진보적 성향을 띤 능동적인 정치참여 주체로 변한 두 가지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