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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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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연유도 극우와 극좌의 글들이 필터링 없이 지금 노출되고 있죠. 저도 무엇이 옳은가 그른가 모를때가 많습니다.
때론 무엇이 극우이며 무엇이 극좌인가. 구분이 불가능한 상황도 많습니다.
시게의 문제점을 한때 비난했던 사람으로써 작금의 사태는 누군가의 탓이 아닌 우리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라고 봅니다.
내 저도 특히 극우의 논리를 들이미는 사람에게 ㅇㅂ라고 한적 있습니다. 저도 가해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에게서 오유에서 ㅇㅂ라는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운영자 욕도 많이 햇지만, 결국 옳고 그름의 경계는 분명한가에 대한 운영자 소신의 결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