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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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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2014-02-25 21:33:28 1
처음 올리는 와우만화 [새창]
2014/02/25 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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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낚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2 2014-02-25 21:32:49 4
샘이 괘씸했던 로버트 할리.JPG [새창]
2014/02/25 2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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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한글패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1 2014-02-25 21:29:10 5
▶◀ 데이즈/러스트 [새창]
2014/02/25 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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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는 좀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좀비창궐이후의 세상을 잘표현한 느낌이 좋았지만 미완이라서 그런지 아직 뭔가 그러네요.

러스트는 서바이벌의 느낌이 있죠.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정말 생존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죠.

두 게임 모두 뭔가 아쉽네요 ㅠㅠ
2430 2014-02-25 21:21:00 12
▶◀ 자각몽 속의 자각몽.. 무섭네요.(약스압) [새창]
2014/02/25 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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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복지학에 앞서 상담/심리를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쪽이 말하는 부정적인 의견은 부정적인 의견이 아니라 그냥 혐오적인 의견으로만 보이는건 누가보아도 당연한거 같네요.

난독증이 있으셔서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은데 저는 프로이트를 싫어한다고 서론에 말씀드렸습니다.

그가 말한 이드/에고/슈퍼에고에 관하여 나름 좋은 이론이지만 그는 인간을 너무 성적으로만 바라보고 그 에너지가 움직인다하여

저는 별로 달갑게 생각 안합니다. 다만 그것이 오늘 꿈 이후로 그럴수도 있을지도- 라는 생각이 든거구요.

그쪽이 말하는 오컬트는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같은 오컬트일뿐인데 그것을

왜 뜬금없는 기독교를 끌어서 잡아넣고 미친 싸이코나 인간쓰레기냐고 하는거냐는겁니다.

앞뒤가 하나도 안맞고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쪽이 말하고 싶은건 이거겠죠.

"이유를 불문하고 기독교는 쓰레기다."


아, 그리고

아시는 단어가 오컬트밖에 없으신건가요?
2429 2014-02-25 17:34:58 173
내년 울 나라 여대생 패션. [새창]
2014/02/25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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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연합대학 수시지원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2428 2014-02-25 17:31:39 2
▶◀ 별 이유없는 혐기독교성 어그로+욕설도 신고가 되나요 [새창]
2014/02/25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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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는 미스터리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공게에서 꿈 이야기 하는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으음, 그리고 제 꿈 이야기가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시어서 반대주시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괜찮아요! 개인의견이라 찬/반에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


다만 저분이 자꾸 어그로성 댓글을 다시고 그러는게 좀 걸리네요.
2427 2014-02-25 17:10:19 1
진퉁과 짝퉁의 차이 [새창]
2014/02/25 1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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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품이 퀄이 더좋네요...허허
2426 2014-02-25 17:01:51 2
▶◀ 별 이유없는 혐기독교성 어그로+욕설도 신고가 되나요 [새창]
2014/02/25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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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의 본문입니다. 보류방지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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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라면 꿈을 인지 못하는게 정상이고,

이것이 인지하게 된 상태가 루시드드림 즉 자각몽이라고 하죠.

프로이트계열의 학파의 경우는 꿈을 무의식과 의식의 중간세계라고 명하면서 이것이 자신의 의지와 생각 등을 담고

그것이 꿈속에 투영되어 나타난다고 한다고 지금껏 공부해왔고 제게는 이 학설이 맞지 않는다 생각하여

프로이트 이론을 별로 썩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드, 에고, 슈퍼에고의 개념은 정말 뛰어난 학설이지만요.


그리고 특히 저는 유독 이 자각몽, 루시드드림은 그냥 가위눌림과 마찬가지인 수면장애의 일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평소 바라던 것, 의식의 세계에서 희망하고 보고 느끼고 숨쉬고 듣고 말하는 것이

꿈의 '소재, 재료'가 되어서 꿈속에 투영되어나타나는 것일뿐이라고 그렇게 알았는데-




오늘 새벽 처음으로 제가 꿈인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눈을 뜨니 학생식당에 제가 홀로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꿈이 시작된게 아니더군요.

저 같은경우는 죽어도 절대 혼자 식사를 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제가 혼자 식사를 하고 있기에

고개를 갸우뚱 하며 그냥 마저 식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단순히 기억착오가 아니라 몽환적인 상태로서의 이질감이 느껴지기에

"꿈이 덜깼나, 왜이러지"

라고 말하는 순간 생기가 돌던 학생식당이 일순간에 정적,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아무말 없이 식사를 마저 하덥니다.

사람이라면 뭔가 잘못되면 순간적인 위협을 느끼게 되는데 그때 자리를 떴습니다.

식기를 반납한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학생식당 문을 나서는데 하필 문턱에 걸려서 넘어지더군요.



이때 잠에서 딱 깨어나길래 휴, 꿈이구나 개꿈이었네 싶어서

일어나려하니까 일어나지지 않는 속칭 가위눌림 현상이 느껴지기에 모든 방법이란 방법은 다 동원해보고서야

해가 뜨고서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온몸은 땀범벅, 샤워를 하고 학교 고시반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에 제가 유독 친한 친구가 앉았습니다.

지금, 그 친구가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전혀 모르겠더군요. 그냥 친한친구다 라는 정도.

그러고 그 친구에게 조심스레 말을 걸며 방금전 까지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친구녀석은 어 그러니, 그래 라며 잘 응수를 해주어 더 신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뭔가 이상한게 느껴지더군요.

시계를 보니 15분이상 흐른겁니다.


제가 사는 자취방에서 학교까지 통학버스로 10분거리, 중간 정류장을 경유하는데는 약5분정도인데

아직까지 중간 정류장 근처에 도착하지 않더군요.

뭔가 또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일단 친한친구기에 "야 버스가 느린거냐 시간이 빨리가는거냐, 아직도 꿈인가" 라며 웃으며

말했던거 같습니다. 다시 그 일순간 정적.

소름이 또 돋더군요.

중간 정류장에서 내리는게 좋겠다 싶어서 중간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통학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멀리서 오는 오토바이에 치이면서 꿈이 깼습니다.






정말 장난 아니네요.

괜히 쓸떼없이 자신의 노력으로 자각몽을 꾸지 말라는게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논문발표를 할때마다 프로이트를 신명나게 비판하면서 꿈은 수면장애의 일종이라고 주장했고

자각몽은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라고 지금껏 이야기해왔는데 그 모든게 한 순간에 뒤집히는 것만 같네요.




뭔가 알게모르게 무서운 아침입니다.
2425 2014-02-25 16:57:43 14
▶◀ 자각몽 속의 자각몽.. 무섭네요.(약스압) [새창]
2014/02/25 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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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 그러니까 그걸 왜 여기서 이야기 하냐는겁니다.

제가 에로스나 아수라, 로키, 예수, 붓다 여기서 하나라도 이야기 한거 있나요?

제가 꿈에서 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적 있냐는겁니다.
2424 2014-02-25 14:51:40 12
교회에서 적극 추천하는 놀이 [새창]
2014/02/25 1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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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카드 [모세의지팡이] 하고 [삼손의머리카락] 교환하실분 급구합니다!!!
2423 2014-02-25 14:36:10 0
메이플스토리 [새창]
2014/02/25 14: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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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 기발한거 같아서 작성자님의 겨드랑이를 탁하고 치고 추천을 누르고 지나갑니다.
2422 2014-02-25 14:27:11 1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 마음 없어요? [새창]
2014/02/25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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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이 꿀잼
2421 2014-02-25 14:24:19 9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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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역은 베오베 베오베 역입니다.
2420 2014-02-25 14:17:11 1
내일 전 국민 시위군요 ㅎ [새창]
2014/02/24 22: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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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나아가 // 앞으로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2419 2014-02-25 14:16:15 0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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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인사이드르윈이 진짜 느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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