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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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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 = 컴스탁입니다.
평행세계에서 한명은 부커드윗, 한명은 컴스탁으로 살고 있던겁니다.
컴스탁은 완벽한 세계인 콜롬비아를 만드는데 여기서 고ㅈ.. 아니 무정자증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컴스탁은 자신의 후계자가 필요해서 다른세계의 자신(부커)에게서 엘리자베스를 데리고옵니다.
부커는 도박빚으로 자신의 딸을 '컴스탁' 에게 팔아넘긴거죠. 여기서 차원문이 닫힐때 손가락이 잘리게 되구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기죠.
엘리자베스가 사생아인겁니다. 이를 아는 천재남매(루티스 남매)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이 두 남매는
차원문과 현실사이에 끼어버리게 된거죠. 이에 화가난 남매는 컴스탁에게 복수하고자
부커를 찾아가서 '여자'를 데려오면 빚을 탕감해주겠다 하죠. 이게 처음 시작 도입부인거 기억나시죠?
그렇게 부커를 콜롬비아로 올려보내고 컴스탁을 제거하도록 시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