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제 재학중이며 자취중인 학생입니다.. ^^;;
1학년때는 인근 편의점에서 짜투리시간 이용해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아침 6시~8시, 저녁 7시~00시까지 파트타임으로 일했었고
군전역후 복학한 뒤에는 학교에서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국가근로장학생의 기준에는 성적도 있지만 소득분위에 따라 1분위에 가까울수록 우선선발이 됩니다.
(즉, 국기초 수급자나 저소득증, 차상위계층입니다.)
실상 저소득층을 우선선발 한다고는 하나 지원자가 미달되는 경우가 다소 있어서(학교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주로 교수님들 추천으로 우선배치되어 근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제 경우에도 그렇구요 ^^;;
교내근로는 시급이 6천원으로, 학교 공부중 시간이 빌때 해당기관에서 업무를 보고 출근부를 입력하는
형식으로 근로가 진행됩니다. 학교 예산사정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희 학교의 경우는 월30만원정도 받고 있습니다.
핸드폰요금 5만원을 내고나면.. 나쁘진 않은 조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