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2005-10-31 17:21:07
19
하나.
과연 묘에 묻혀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수면위로 부상시킨 사람들이 과연 어느쪽의 공이 클까요?
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에 대해서는 물론 각각의 의견이 있고 서로 대립하고 있지요.
헌데 DJ정권 이전까지 아니 노통이전까지는 박정희란 인물은 대한민국을 일으킨 위대한 영도자이고
대단한 인물로"만" 평가받아 왔습니다.
그에 대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재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잘못일까요?
공만을 치세워 왔으니 과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는 그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으니 그냥 입다물고 있어라?
그냥 과거사(친일청산)청산과 맞물려 역시 친일을 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거론된것 뿐이나
박정희 후광을 이용해서 정치노림수를 쓰는 자들로 인해 더 크게 부각된것 뿐입니다.
셋.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도 썩어빠진 대통령일수도 있습니다.
DJ야 내가 생각하는 가장큰 실수는 북한에 돈을 주면서 국민몰래 뒷거래로만 했다는거...
그 외에 더 큰 과오가 있다면 서술해 주십시요.
노통평가는 좀 제발 정권이 끝난다음에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당선되자마자 부터 뭔늠의 평가를 그리도 하는건지 참.....
넷.
서민들 참 힘들어졌다....란 말 노통취임후부터 하주 줄기차게 나오덥디다..
경제가 힘들긴 힘드니 없는 사람들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건 당연하지요..
그 책임을 모두 노통에게 돌린다면 참 할말없습니다...
다만 노통의 경제정책을 그 임기가 끝난다음 평가했음 합니다만?
다섯.
경제이야기는 시게에 줄기차게 올라왔섰지요...
뭐 경제가 이모양이다...서민들만 더 죽인다...그렇다고도 할수 있고 아니라고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설득력있던글은 경제가 힘든것 보다 소득의 양극화와
소비층의 변화에 따른 기존의 재래시장 붕괴로 인한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최악이라 느껴집니다.
일곱.
제목에 "박정흐ㅢ논란 그만합시다." 해놓고 결론은 현정권 비난이군요?
여덟.
노빠로 매도해도 상관없습니다...뭐 하루이틀 들은 말도 아닌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