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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11: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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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의 역풍이 불어 딴나라당이 사면초가 일때
박근혜양을 끌어 안았던 이유가 거기에 있었지요
그렇게 역풍을 맞고도 총선에서 딴나라당은 120여석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경상도 지역이 본문과 같이 사람이 많다보니 국회의원 의석수도 많지요
어렴풋한 기억으로 역풍맞은 딴나라당이 경상도 지역에서 70~80석 확보하고
비례대표로 대략 20여석 확보하고 나머지 지역에서 20~30여석 확보했던것으로 기억되는군요
서울,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똘똘 뭉쳐봤자 안되는거 뻔히 알기에 그들은 이렇게 외칩니다.
"우리가 남이가~"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라도 90%와 경상도 60~70%는 똑같은 결과다 라고 말합니다.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보다 경상도는 우선 일자리가 많지요.
그로인해 경상도가 태생인 사람이 아닌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이 30~40%는 된다고 가정할때
경상도가 80~90%대의 딴나라당 지지도가 않나오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하지요
물론 60~70%의 지지가 경상도 태생의 모든 사람이 지지한다는건 아닌거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합니다.
경상도건 전라도건 지금 젊은 사람들이 차츰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에 그나마 위안을 삼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