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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15: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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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는 먹겠지만 저도 가슴아파했던 한 사람으로써 진실규명은 확실하게 해야 된다고 하지만
어째 점점 산으로 올라가는거 같네요
이런 활동을 통해 사회에 어필하고 많은사람들에게 알리는건 좋지만
이렇게 단체화된 행동을 계속해 나가다 누군가 한명이라도 빠지거나 하면 눈치부터 보일텐데
자신의 생각과 다른 단체행동이 나와도 거절도 못하고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닥친 정신적 충격에 대한 치료에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왜 살아남은 아이들까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특별법안 제정도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것도 아닌데 마치 특별법 입법이 당장이라도 가능한데 안해준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느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