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중합효소 연쇄반응법에 대한 개발로 노벨화학상 수상한 캐리 멀리스는 한참 전에 이 논문 하나 쓰고 일반 기업에서 평사원으로 지내다가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입니다. 업적이 뛰어나면 받기도 해요. 근데 쓰신 것 처럼 멀리스는 논문 제출하고 10여년 뒤에 노벨상을 받았죠.
사진에 보면 고기 위로 밥풀이 조금 묻어있는 것으로 보아 밥을 말아서 드신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밥 안에 있던 유충이 섞여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은데말이죠. 그렇다고 쌀 씻을때 안걸러졌을리도 없고 말입니다. 그런데 얘내는 고기가 아닌 곡류를 먹고 살거든요. 고기는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