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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17-09-13 22:26:54 17
(분노주의) 개 목줄 시비.gif [새창]
2017/09/13 19:25:04
목줄안하고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의 특징은 목줄 하라고 하면 우리 개는 안무는데 예민하게 군다고 생각합니다.
배려가 부족한 사람이죠..

공동주택에서 외부로 나갈떄는 목줄은 필수입니다. 아니면 못 움직이도록 안고 다니던가요..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를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개는 자기한테는 사랑스러운 존재이지만 다른 사람까지 꼭 그래야 하진 않습니다.
174 2017-09-13 18:09:52 43
[새창]
안철수가 만약 영악한 사람이었으면 진짜 안철수현상을 발판으로
그당시 문재인과 박근혜를 누르고 대통령이 될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면에 내세울수록 밑천 다 드러나는거 같네요.. ㅋ
오히려 가만히 있는게 도움이 된다 할까요? 저도 안철수의생각 책도 사고 많이 존경하고 그랬는데..
점점 맛간 상태가 보이더라구여... 결국엔... 뭐. 지금 요모양 요꼴이져..
173 2017-09-13 17:45:59 8
김이수 부결 후 안철수 표정 [새창]
2017/09/13 16:46:22
어차피 모 아니면 도 마인드가 현재 국당의 모습입니다.
아예 바닥까지 친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면
깽판을 치던 쌩쑈를 하던 주목을 받는 경우 밖에 없죠..

나름 성공했다고 봅니다.
지금도 지들 맘에 안들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도 낙마실꺼야 라고 생떼쓰고 있는게 진짜 짜증나여.
172 2017-09-13 17:36:31 0
산업위, 박성진 "자질·능력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 [새창]
2017/09/13 16:06:56
박후보자 임명에 반대 뜻을 비치신 분이 임명강행하자고 말씀하셔서 반어적 표현으로 이해했습니다.
기사 댓글 정리한 내용으로 알겠습니다
171 2017-09-13 17:20:15 0
산업위, 박성진 "자질·능력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 [새창]
2017/09/13 16:06:56
jipzoong 님이 그간 쓰신 댓글이나 글을 보면
박성진후보자에 대한 불만을 반어적 표현으로 쓰신거 같습니다.

비록 맘에 안드는 인사나 의견을 보시더라도
이러한 표현은 논란을 부추길수 있을꺼 같습니다. .
170 2017-09-13 16:55:46 120
김이수 부결 후 안철수 표정 [새창]
2017/09/13 16:46:22
목표 달성한 사람의 표정이네요..
전혀 당황하지 않죠..
국민의당 의도대로 결정권을 가진 보스 답습니다.
169 2017-09-13 16:32:05 3/6
산업위, 박성진 "자질·능력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 [새창]
2017/09/13 16:06:56
"박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청문 보고서가 사실상 여당의 묵인 속에 처리,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 압박은 한층 강도를 더하게 됐다.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의 입장 표시에도 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당청 균열이 현실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다행히 여당은 부적격에 찬성하지 않고 퇴장으로 청와대로 공을 던졌습니다.. 진짜 다행입니다.
기레기들이 원하는 바는 여당의 묵인이 반대라고 생각하고, 임명을 강행할경우 청와대와 여당이 갈라질꺼니까 하지말라고 하네요..

네~ 반대로 이해하면 됩니다.. 댓글보면 잘 나와있네요..

이제 청와대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적어도 여당이 야당이 원하는데로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예전처럼 쉽게 무너지지 않을꺼 같습니다.
168 2017-09-13 15:36:44 0
[새창]
벌써 국당은 박성진과 류영진을 함께 정리하라고 논평까지 냈습니다.
거기에 강경화를 비롯한 4국 대사들도 물러나라고 햇죠.

이게 바로 김이수후보자가 부결된 효과입니다.

박성진후보자가 어떤식으로든 사퇴하게 되면 다음 논평은 뭐라고 할까요..
쓸대없는 장관자리 만들어서 논란일으킨다고 부서 없애라는 정부탓이나 안하길 바랍니다.
167 2017-09-13 15:21:57 1
[새창]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안타까워서 계속 일은 안하고 시사게시판만 들여다 보고 잇네요.

청와대가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말이 슬프게 다가옵니다..

언론 + 야당 새끼들 반대에다가 여당까지 부적격에 찬성해버리면
청와대는 누굴믿고 다음 후보자 알아보나요.? 그냥 국회에 맡기라고 하죠 뭐
166 2017-09-13 15:12:45 2
[새창]
이틀전에 올린 원 글이 베스트에 등재되면서 제가 쓴 글도 반대를 받았네요.
오유에 성향에 반하는 글이라 반대도 먹겠지만 베스트글의 주목도에 기대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박성진후보의 창조과학논란 / 뉴라이트적인 보수 성향(?)에 반대해서
이 사람을 사퇴시키고 얻는게 뭐가 있죠?

1. 정말 제대로 된 장관입니까? 정말 제대로 된 인사 데려오면 야당이 동의해 줄까요? 아니면 또다시 새로운 논란 2라운드 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2. 현재 벌어진 상황을 수습할수 있나요? 사퇴하면 논란이 사그라 들까요? 아니면 야당의 전방위 공격이 강화될까요?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가뜩이나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새로 탄생한 장관자리입니다. 오래 비워두면 비워둘수록
문정부에게 부담일수 밖에 없기때문에 야당은 기를쓰고 비워두려고 할겁니다.

박성진후보자의 논란 저도 맘에 안듭니다 문재인정부의 코드와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임명되길 바랍니다.
왜요? 지금 국회의원(야당)은 국민을 위한 청문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지들의 이익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제가 할말은 많은데 제가 최근에 열받아서 제가 쓴 글이나 댓글 보고 판단해주세요.
165 2017-09-13 14:26:59 1/7
[새창]
천주교가 지구나이 6천살을 찬성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성모마리아의 잉태부분을 말한것이구요.
저는 천주교이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성모마리아의 잉태설을 믿어야 합니다 . 물론 과학적으론 부정하지요.

밑에 댓글을 보니 신앙적으로 6000년이지만 과학적으로 45억년으로 알고있다고 말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쉽움이 있습니다.
더이상 지구나이 발언 가지고 논쟁하는게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이 베스트에 올라가서 갑자기 반대수가 늘어서 와봤네요..
164 2017-09-13 13:42:01 2
여야, 박성진 후보자 자진사퇴않으면 부적격 채택 [새창]
2017/09/13 12:27:53
여전히 언론은 야당의 편입니다.

김이수후보자 부결 후 기사제목 봐보시면 정부&여당의 잘못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박성진후보자를 여야합의로 사퇴시키면 좋은 기사 제목 뽑아줄까요?

임명강행해서 욕을 먹든 사퇴시켜서 욕을 먹든 매한가지 입니다. .

청문회보고서 부결에 여당이 찬성하는 순간 청와대 비난에 한 배를 탄 프레임에 갇힌 기사도 등장하겠죠.

제가 너무 나가는 생각같나여? 청와대와 여당이 갈라지는게 분열의 시작입니다. 한 번 경험해보시지 않으셨나여
163 2017-09-13 13:06:22 3
여야, 박성진 후보자 자진사퇴않으면 부적격 채택 [새창]
2017/09/13 12:27:53
청문회 다 봤습니다.
저역시 박성진후보자의 장관임명에 무조건 찬성하거나 반대하자는게 아닙니다.

김이수 헌법소장 후보가 자질이 없어서 부결됏나요? 야당은 그냥 반대하는겁니다.
야당이 박성진후보자를 반대하는 이유가
순수하게 자질부족 / 창조론 논란 / 역사관땜에 반대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진짜 단순하게 생각하는겁니다.
진짜로 올바른역사관을 가지고 있다고 자유당과 코드가 맞는데 찬성해야 정상인거죠.
근데 그냥 반대죠.. 왜일까요.. 문재인 정권에 흠집낼 이유 말고 더있나요?

누구를 그자리에 앉혀놔도 반대할 야당의 프레임에 같이 동조하면서 사퇴권유를 하면
야당이 참 잘했다고 다음 후보자 같이 찾아보자고 여당에게 격려해줄까요?

야당이 순수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보 검증을 했다면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잖아여.

우리 손으로 선택하고 임명할수 있는 후보를 우리가 쳐내는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김이수후보자 부결후 야당 넘들 하는 기고만장한 행동 이 박성진 사퇴후에 똑같이 벌어진다에 손모가지 겁니다.
162 2017-09-13 12:44:51 5
여야, 박성진 후보자 자진사퇴않으면 부적격 채택 [새창]
2017/09/13 12:27:53
이것도 야당이 원하는대로 끌려가는 모앙새네여.

박성진만 사퇴하면 마무리 되는게 아닙니다.
사퇴이후에 어떻게 돌아갈지 생각해보면 여당의 선택은 신중해야 합니다..
아무리 자질이 없고 코드가 맞지 않아도 제발 야당이 원하는대로 끌려다니진 말아주길 당부드리고 싶네여
야당은 벌써 다음 후보자 내정하면 또 욕할 준비 장전 되어있다 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청문보고서 채택 하든 안하든 , 문대통령이 임명하든 안하든
야당은 무조건 비판할껍니다.

무엇이 정치적으로 이득인지 신중하게 결정해주길 바랍니다.
161 2017-09-13 09:31:03 0
국당은 그냥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새창]
2017/09/13 09:28:19
김이수 대법관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으로 수정합니다. 헷깔렷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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