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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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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른 중에 배트남 가신분이 두분인데 한분만 살아오셔서 자주 듣는 이야기는 아닌데
막걸리 석잔 넘어가면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배트남 갔더니 양놈들은 지들 대장이 맘에 안들면 밤중에 철조망 근처로 가면
"저기에 콩(배트콩)있다. 철조망 옆이다!"
이렇게 막 소리쳐서 식겁하게 만들고. 뭐라고하셨더라. 시체 수습할 때 보니까 지휘관급 중에
뒷통수에 구멍난 놈들도 꽤 되는데 수습하는 애들도 다 쉬수한다고 그러셨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