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상이란 그 사람이 해온 행실, 평소에 품은 마음, 주위의 평가, 삶 그것이 얼굴에 어떻게 녹아있는지를 보고 앞으로의 모양을 점쳐내는 것입니다. 비록 성형으로 복이 올 얼굴을 만든다고 해도 행실이 그릇되면 오던 복도 달아날 것이고, 복이라고는 전혀 없는 얼굴이라도 바른 행실과 기꺼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복이 올 상으로 변하지 않겠습니까?
이마는 잘 안 보이지만 선이 부드럽게 내려오는 것과 눈썹이 힘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초년운과 앞으로 나서는 힘은 강할 것이고 비록 지금 눈썹과 눈 사이의 기운이 탁해 몸이 좀 안 좋으나 궁극적으로 눈이 강한 기운을 가지고 타고 있으니 일을 해쳐나가기도 좋을 것이고, 코는 부드럽게 내려가니 중장년에 큰 탈 없이 무사하게 내려갈 상이며 인중이 다소 좋지 않은데 이는 하관에서 받혀주는 힘이 부족해서이니 많이 웃으면 극복될 수준이요. 볼이 도톰아고 아랫입술이 적당히 윤기가 흐르며 턱이 굳으니 노년운수도 좋은 편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