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38
2014-11-04 14:19:57
8
프랑스 대혁명은 기존 귀족,성직자 계급을
그 치들한테 좀 눌려살던 부르조아라는 신귀족이 평민들을 도구로 써서 몰아내고 그 자리에 앉은거지.
일반 민중의 삶은 더 고달파지거나 그대로였습니다(아시냐 지폐만 보더라도...)신흥 귀족인 부르조아들은 대놓고
자신들의 도구였던 일반 민중을 귀찮게 여겼구요. 그 결과가 나폴레옹이라는 군사 기반의 독재자 출현이었습니다.
프랑스에 진짜 민주주의가 오기까지 정말 징하게 많은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수도없이 많은 왕들과 독재자들이
죽거나 물러났지요. 진짜 현대 프랑스 수준의 민주주의 정착은 드골 이후 정도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민중은 여전히 자신들의 권익을 조금이라도 빼앗으려는 정치인들에게는 항상 이빨을 내밀 준비가 되었음을
수많은 데모와 파업으로 몸소 보여주고 있지요.
정치인이라는 족속들은 일단 그 자리에 올라만가면 하나같이 자신이 뭔가 대단한 사람이여서 자연히 그 곳에 있다고 착각하고
나머지 우매한 민중은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착각할 때가 많거든요. 그러니 항상 민중이 열받으면 단두대말고는 갈 곳이 없다고
계속 학습시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