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통에서 노르망디 해안의 향기가 느껴진다.... 시밤바 장성들 골프장 잔디 깔아줄 돈은 있어도 신형수통 보급할 돈은 없다 그죠? 왜냐면 장병은 제일 싸구려. 땡전한푼 안 들이고 끌고와서 죽여도 되는 소모품이니까. 까짓 카멜백 같은거 없어서 작전하다가 갈증으로 시달리면 어때. 새로 뽑아다 채워주면 되지. 국민방위군 한번 더하고 예산 좀 땡겨볼까? 이게 니들 생각이죠?
보편적 복지! 보편적 복지! 보편적 복지! 부자라는 것들이 개먹이 던져주듯 내려주는 선별적 복지가 아니라 모두가 내고 모두가 나눠받는 정말 제대로 된 보편적인 복지. 이 사회의 밑바닥을 다시 못 올라올 나락이 아니라 무릎 좀 까지고 눈물 좀 흘리면 언제든 다시 올라올 수 있는 콘크리트 바닥으로 만들 보편적이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진정한 복지!